본문 바로가기

재밌게봄/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 패밀리 비즈니스] - 범죄가 범죄를 부르는 대환장 가족이야기

728x90
반응형

출처- 넷플릭스

[ 줄거리 & 내생각 ]

하잔 패밀리 장남 조제프는 앱개발로 대박을 꿈꾸지만 정작 유명 아이티 기업에 발표식을 갖는 날에 개발자가 잠수를 타서 폭망해서 가업인 정육점 일을 계속한다.

성공한 사업가를 꿈꾸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조제프

아버지의 정육점 가게로 생계를 이어가기는 하지만 사실상 적자 상태라서 

돌아가신 엄마의 묘 관리비도 연체된 상태이다.

계산이 빠른 딸 오르는 일본 랜선애인과 연락하며 도쿄에서 운동화를 팔면 넉넉한 수입이 생길 수 있다고 도쿄행을 준비하고...

조제프와 영혼의 단짝친구인 올리비에는 어느날 한잔하다가 하이 텐션의 전직 인플루언서 클레망틴을 만나는데 보건장관 직 예정인 아빠를 둔 고위간부 자제였던 그녀는 3개월 뒤에는 프랑스도 대마초가 합법화 된다는 소식을 듣는데 저세상 화법에 약물에 취했다고 생각해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에 뉴스를 듣고 국회의원을 검색하던 중에 클레망틴의 말이 헛소리가 아니란걸 알게된 조제프는 절친 올리비에와 함께 대마초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데 중요한건 정육점 가게를 아버지한테 받아야 된다는 것

절친 친구들과도 사업구상을 의논하는데 아직 합법화 되지 않은 상태라서 다들 미친짓이라하고 아빠와 사이도 틀어져 정육점도 팔릴판이다.

그러던 중에 조제프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골수팬으로 좋아한 가수 앙리코 마시아스가 즐겨찾는 식당을 알게되고 앙리코가아버지를 설득한다면 대마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앙리코와 거래한다.

앙리코 할배 특) 누가 밥 사준다고 하면 레스토랑 메뉴 다 주문함. 

예상대로 조제프의 아버지는 앙리코의 열렬한 팬으로 같이 대마피며 절친 먹음

그렇게 조제프의 아버지는 앙리코가 흘린 대마 정보로 암스테르담에 가서 대마카페가서 사전답사까지 한다.

정육점 화물트럭에 취침하던 조제프도 암스테르담에 얼떨결에 동행하고 아버지(제라르)와 화해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 원예전문가 할머니 루드밀라는 대마초 기르는 작업을 여동생 오르는 회계담당을 맡아 사실상 가족사업이 된다.

그리고 내부 기밀정보 담당자 클레망틴도 합세한다

올리비에 좋아해서 같이 합세한 클레망틴은 워낙 불나방 성격이라 심기 틀어져서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그 사이는 루드밀라는 대마를 성공적으로 키워낸다.

하지만 헛간에 키우던 대마를 근처 경찰들의 행사로 인해 발각된 위기에 처하고

급하게 헛간의 대마를 모조리 싣어 정육점 트럭에 옮기고 알리의 전직장 주차장에 세워두는데 근처 하천에서 실종중인 트럭이 발견되고 대마는 모조리 분실된다.

실종된 대마와 올리비에는 어느 마약상 조직의 소행으로 실린 대마를 보고 라이벌 조직으로 오인한 것이었고

다행히 위기를 모면하는데

대마의 합법화 소식은 올리비에와 클레망틴의 공화당 조롱영상 유출로 인해 무산되고 보건장관 예정중인 클레망틴 아버지도 퇴출된다

그리고 가족들은 키운 대마를 인멸을 위해 호수에 던져 버린다.

 한편 조제프의 여친 아이다는 임신을 한 상태

아이다는 마약을 극혐하는 인물로 대마 거래상인 큰오빠와도 손절한 상태

그래서 조제프도 현재 가족사업을 숨기는 중임

한편 마약거래상 조레스는 조제프의 대마 반을 뺏어갔었는데 대마품질이 좋아 호응을 얻자 하잔가족과 거래를 튼다.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하잔패밀리는 품질 좋은 대마 [ 파스트라위드 ] 사업을 이어나간다.

시즌2는 재정적으로 상당히 부유해진 하잔패밀리는 넘쳐나는 현금을 돈세탁하거나 숨기기 바빠하며 생활을 이어나간다.

 조제프의 여자친구 아이다는 세 쌍둥이를 낳고 불법사업을 싫어하는 아이다는 조제프와 살림을 합치지는 않고 주기적 방문권을 준다.

그렇게 조제프는 세 쌍둥이를 돌보는 날 조레스의 연락을 받고 대마를 건네주러 아기들과 함께 간다.

조레스는 대마의 품질등급이 낮아졌다며 조제프의 아기를 상대로 위협하고 위기를 느낀 조제프는 대마사업을 접으려고 결심한다.

그날 아이 유모차에서 대마를 발견한 아이다는 조제프에게 극대노한다.

한편 조제프의 아버지 제라르는 약물중독모임에 만난 카트린과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전자발찌를 차도 대마를 해도 상관없이 좋다는 카트린....

조제프는 사업을 접을 결심으로 조레스에게 대마 제조법을 알려준다고 하고 딜 성공으로 몇일 뒤 대마를 배우러 조제프의 집에 조직원이 방문한다.

조레스의 조직원 자칭 대마키울 식물학자를 가르쳐야 한다는 압박감에 루드밀라는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태로 깨어난다.

루드밀라 대신 오르가 특수분장을 해서 

식물학자 바딤에게 대마 제조법을 가르치고 

그렇게 길러낸 대마 파스트라위드는 성공적 재배를 한 듯 보였지만 수치가 상당히 높아 설마대마로 만들어져 망작이되고 

바로 다음날 편법을 써서 다행히 대마 검사날 조레스와 성공적으로 마지막 거래를 성사하는 듯 보였지만 증거를 남길리 없는 조레스가 총으로 하잔 가족을 죽이려다가 작동이 안되서 조작하다 스스로 머리를 쏴서 죽게되고 

이어서 루드밀라에 의해 식물학자 바딤도 총을 맞고 시체 매장하려 시도하다가 숨이 안끊긴 바딤은 도망가고 경찰눈을 피해서 하잔 가족은 조레스를 소세지로 만들어 버린다......그걸 또 소시지 빌런 경찰이 한 팩 가져감 

나중에 왈가닥 클레망틴에 화난 올리비에로 인해 하잔패밀리 남자들은 교도소행 그리고 사랑꾼인줄 알았던 제레르의 여친 카트린은 알고보니 마피아 저세상 드라마임 그렇게 시즌 3은 이감도중에 납치된 하잔가족들이 다같이 어디 갇혀서 대마기르고 또 위기 겪는 내용인데 시즌1이 그나마 현실감있고 시즌2부터는 범죄가 범죄를 부르고 은폐엄폐하다가 시즌3가서는 진짜 저세상 드라마 됨 한 가족이 온갖 범죄 다 저지르는 대향연 상영가 29금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