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유튜브스타 만들어주는 기억상실 유령이야기 [ 우리집에 유령이 산다]

출처- 넷플릭스

[줄거리&결말]

프레슬리 가족은 아버지'프랭크'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폐허 가까운 저택으로 이사를 오게된다.

이사온 첫 날밤 위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은 막내아들은 창고로 향하고 그곳에 유령을 만나게 된다,

나름 유령은 무섭게 손짓,발짓 다해보는데 '케빈'은 놀라긴 웃으면서 커녕 핸드폰 촬영을 한다.

욱한 유령은 다시 들어가버림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유령관련해서 검색해보던 케빈은 '대부분의 영적 존재는 트라우마로 인해 전치된다'라는 내용을 찾아보던중 

동양인 이웃사촌 '조이'를 만나고 이사온 집에 유령이 나온다는 죽음의 집으로 소문이 난것을 알게된다.

창고로 다시 올라간 '케빈'은 노래를 부르면서 유령을 부르는데 이번에도 유령은 놀래키는거 실패..

귀신을 전혀 안믿는지 유령과 대화를 풀려고 하는 케빈.,,ㅋㅋㅋㅋ

말은 못하지만 질문을 통해 유령이 기억상실이 걸린걸 알게 되고 그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돕게되고 셔츠의 적힌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통해 유령을 '어니스트'라고 부른다.

형'풀턴'은 '케빈'때문에 엄마에게 핸드폰이 압수되자 케빈의 핸드폰을 빼앗으려다가 유령의 장난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케빈'의 핸드폰 영상을 통해 형'풀턴'은 유령의 존재를 알게된다.

아버지 '프랭크'도 유령영상을 보게되고 유튜브에 올린다.

유령영상은 급속도로 퍼지고 순식간에 인기동영상이 되면서 조작이니 뭐다 신봉자들까지 등장하면서

유튜브스타로 거듭나게 되고 

'어니스트' 챌린지 붐까지 일어나면서 

유명 영매사의 토크쇼에까지 초대되면서 

케빈네 가족은 셀럽이 되면서 돈방석에 앉는다.

초심리학으로 유명한 레슬리 먼로 박사도 '어니스트'의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정부에서도 '어니스트'를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조이'의 도움을 통해 '어니스트'의 기억을 되살려줄 정보를 찾아 근처에 사는 '어니스트 셸러'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셸러에게서(매형) 그곳에서 '어니스트'유령의 존재가 '랜디 맥거번'이라는 이름과 함께 실종된 사연을 듣는데 '케빈'은 뭔가 의심쩍어한다. 

이때 추적중인 경찰에게 '랜디'유령이 잡히고 연구대상이 된 '랜디'는 연구원의 독수리 문양을 보게 기억이 되살아난다.

사실 랜디는 "셸러"부부에게 있어 여동생의 남편으로 여동생이 불치병으로 죽자 아이를 빼앗기면서 살해당한것이었고 이 비밀을 알게될까봐 셸러는 케빈의 집에 잠입해 케빈가족을 다 죽일려고 하는데 먼로 박사의 도움으로 풀려난 '랜디'가 다시 케빈의 집으로 향하면서 '케빈'의 가족과 함께 '셸러'를 물리치고 한을 풀면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