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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사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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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도움을 주는 굿슬립 가바 365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퍼블릭 스트레스케어 , 쭈키링 뷰티관련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주로 구매하는 편인데 영양제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굿슬립 가바 365라는 제품이 있었다. 당시에 수면이 너무 불규칙해서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는데 기분탓인지 다음날 개운한 느낌이 들어 이후에 아모레퍼시픽몰에서 30일치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제는 생활리듬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라서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인지 잠이 비교적 쉽게 잠드는 경향이 있어서 추가로 구매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올리브영 들어갔더니 파우치 행사를 하고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이렇게 파우치 기획 상품으로 나온 굿슬립 가바 365는 귀여운 곰돌이 박스에 담겨져 왔다. 2주분에 ₩18,000 상자를 열면 이렇게 잠자는 그림의 곰돌이와 파우치와 굿슬립 가바가 들어있다. 가..
면접을 앞둔 시점에 마시는 우황청심원 오늘 NCS 기반면접을 보고왔다. 요즘 구직활동이 한창이라 일단 서류합격이 되면 면접 볼때까지는 열심히 준비하는 중인데 우연한기회로 원하는 직종의 기업에서 채용접수를 했는데 NCS 기반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라 관련된 직무성과경험이라던가 교육이수 부분에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내가 이제까지 일했던 직종의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작성했는데 솔직히 기대는 안했어서 서류전형 발표일 확인도 안했었는데 운좋게 서류 합격이 되서 면접일에 대비해서 기업의 홈페이지 분석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NCS 직무수행능력 면접문항을 꼼꼼히 살펴서 면접 준비를 하고 갔다. 될거라는 기대하면 안됐을때 타격감이 큰 편이라서 마음을 최대한 비우고 면접에 임했는데 다행히 압박면접은 아니..
약국에서 구매한 무좀치료제 [ 터비뉴원스 ] , 박카스 디카페 액 요즘은 전문 약사가 운영하는 쇼핑몰도 있고 편의점에서도 비상약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약국 갈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듯해지기도 하고 달리기 연습중이라서 자주 씻는다고 하는데도 건조가 안 되었는지 무좀이 생겼더라구요... 작년 장마철에 무좀이 생겨서 간지러움 때문에 몇일동안 괴로웠던 생각하면 초기에 막아야 한다! 싶어서 무좀약 찾아보다가 전에 썼던 무조날 스프레이 구매하자 싶어서 동네 큰 약국에 들렀어요. 입구에 마침 안정환님이 광고하는 티어실 원스가 있길래 이거 구매해볼까 싶어서 약사님한테 물어봤는데 제품이 없었는지 #터비뉴 원스 주심 하루 1회 사용이고 가격은 9천원, 테르비나핀염산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거 보면 제품만 다르지 비슷한 계열이겠지 싶어서 구매했어요 제품은 튜브형으..
카르빈스포츠 샌드백 , 글러브 구매후기 예전에 유튜브로 영화리뷰 한창 볼 때 학교에서 이지메 당하던 어느 소년이 허공에 5천번 펀치연습하더니 그뒤로 일망타진 하고 다니는거 보고 그 뒤로 격투기 선수 유튜브영상을 접하다보니 샌드백이 엄청 사고 싶어졌다. 마음만 그렇고 미루고 미루다가 안사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원펀맨보고 또다시 정신력을 기르기에는 암... 무술만한게 없지! 싶어서 도장 다니기에는 근처에 없기도 하고 사이타마 운동법으로 달리기와 스쿼트,윗몸일으키기 하는중인데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야식 사먹을거 아껴서 샌드백이랑 격투기 글러브를 구매했다.. 애니에 빠질 줄 몰랐는데...갓작.. 원펀맨...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가격대로 스탠드형, 걸이형 등이 있었는데 스탠드형을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는 층간소음이 좀 문제가 된다는 말이 ..
냄비밥에서 갈아탄 일렉트로맨 미니 전기밥솥 + 3개월 이용후기 요즘 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하면서 밥을 되도록 세끼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즉석밥으로 종종 사먹고는 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쌀 구매해서 냄비밥을 해먹기 시작했는데... 뚝배기 느낌의 냄비로 밥을 지어 먹으면 누룽지도 만들 수 있고 고슬고슬한 밥이 되겠다 싶었는데 불 조절을 못한건지 날이 갈수록...바닥면이 점점 타는 효과.... 내가.. 탄밥을 먹는건지... 밥은 잘 되긴하는데 밑이 타 있는상태에서 계속 밥을 지으니 밥 지을때마다 탄냄새가 나더라구요 탄자국 제거하려고 구연산이랑 베이킹 소다 구매할까 싶었는데 반복해서 탈까봐 그냥 밥솥을 사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주로 장보기를 이마트몰에서 하는 편인데 일렉트로마트 탭이 있어서 같이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쿠폰 적용하면 1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
11월의 도서 - 돈키호테 넷플릭스에서 스페인 영화 '히어로는 없다' 보다가 악당이 이 나라는 사법제도를 전혀 안믿는 나라라며 히어로들의 번식지라는 대사를 하는데 그 말에 잡혀있던 경찰인질은 스페인 나라 사람들은 절대 슈퍼 히어로를 안믿는다며 영국인들이 아서왕 쓰는 동안 스페인은 돈키호테를 썼다고 말한다. 그래서 갑자기 이 영화보다가 돈키호테가 급 검색하게되는 의식의 흐름... 워낙 두 소설 다 세계명작이라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내용은 잘 몰랐다... 먼저,넷플릭스에서 돈키호테 찾아봐도 안나오길래 유튜브 영화 검색해보니 구매,대여 가격 모두 1,500원이길래 구매해서 봄.. 지금에 비유하자만 공상허언증,과대망상증 인가 싶은 사람의 이야기 같은데 어딘가에 푹빠지면 그게 정말 사실로 믿고 싶어하는 사람의 이야기 인듯.. 영화의..
10월의 독서 - 문해력 기르기, 눈감지 마라 소비욕구를 많이 잠재웠다고 했는데 좀처럼 끊지못하는 것이 인터넷 서점....엄밀히 따지면 굿즈... 매월 초 마다 자주가는 예스24랑 알라딘에서는 도서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로 살 수 있는 굿즈 행사를 한다. 문구류나 소품 같은건데 마침 몇 일전에 접시를 깨먹어서 다이소 가야하나 하던 찰나에 귀찮아서 그냥 있었는데 마침 예스24 굿즈 중에 미니 접시를 준다는 것이었다. 사이즈가 나와 있었지만 치수는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4개나 준다고? 하면서 열심히 읽고 싶은 책을 골랐다. 기대감에 뜯어보니 웬걸??? 미니접시라더니 ...정말 미니미였구나...그제서야 사이즈를 살펴보게된.. 이래서 항상 제품 사기전 , 사용전에 사용설명서 사라는 건가...싶다 실제 크기를 따지자면 내 주먹보다도 작아보이는 딱! ..
10월의 독서 - 범죄도시2 액션북, 동주 각본집, 위로의 미술관 나이가 들어서는 연예인 굿즈 살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최근에 본 '나의 해방일지'에 너무 빠져버려서 손석구 배우에게 푹 빠져버렸다. 혹시나 나의 해방일지 안보신분들 없으시면 두번보세요 세번 보세요 꼭 보세요!! 진짜 갓작임......아.... 진짜 삼남매 캐릭터 하나하나가 거를 타선이 없음... 진짜 작가가 무슨 각 업종 다 일하고 써본 느낌임..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제일 드라마틱한 인물이 구씨인데 ... 뭐 도시에는 찾아보면 많을려나.. 특히 13화는 진짜 ... 남의 돈 떼먹고 날먹하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껴주는 장면이 있어서... 무튼 갓작 명작... 한동안은 수험서 말고는 인터넷 서점 들어가서 평소 읽고 싶던 책은 재정상 쟁여두고만 있었는데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을 사고 싶어서 몇권 질러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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