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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봄/영화

[ 넷플릭스 영화 ] 연금법과 동성애를 아담샌들러 코미디로 다룬 영화 척앤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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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왓챠피디아

줄거리 & 결말
[ 척과 래리는 화염 속에서 시민을 구하는 소방관이다 척은 싱글이지만 엄청난 호색한이라서 항상 주변에 여자친구가 끊임없이 많은 반면 래리는 사별한 아내 사이에 자녀와 살고있는 가장이다. 래리는 연금수혜자를 아내에서 자녀들로 변경하려고 하지만 출생, 사망, 혼인 시에만 변경하다는 말을 듣고 돌아온다.
그리고 래리는 구조현장에 출동을 나가서 동료 척과 사고현장을 수습 중에 척을 구하려다가 병원에 가게된다.
어느날 래리는 신문에서 게이를 위한 권리에 관한 내용을 읽게 되고 동거인 상속 인정이라는 소리에 믿을만한 친구 척에게 부탁을 한다.
척은 서류상 호모도 싫다면서 돈필요한 여자들은 많다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처음엔 거절하지만 본인이 떠난 후 자녀들이 걱정되었던 래리의 끈질긴 부탁에 결국 서류상 동거를 허락한다. 시청에서 연금과 조사관이 동거인 조사를 나오게 되는데 쓰레기통까지 뒤지면서 꼼꼼한 조사가 이루어져 취소가 될까 우려해서 변호사를 찾아가게 된다.
척과 래리가 만난 변호사 알렉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며 둘만의 결혼식을 오라고 한다.
캐나다에서는 정식 동성결혼이 가능하다고 하여 결혼 증거를 남기려 결혼식장을 찾는 척과 래리

만화캐릭터 느낌의 사장이 있는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증인으로는 미국식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노숙자 할배

이후에 더 확실한 결혼생활처럼 보이기위해 척과 래리는 본격적 동거생활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재무과에서 부정행위 조사관이 래리의 집주변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철저히 감시한다.

마트에서 척은 담당 변호사 알렉스를 만나게 되고 토요일 파티에 초대장을 받는데 알렉스에게 반해있던 척은 당연히 간다고 하며 좋아한다. 래리의 담당 우체부는 그가 게이인걸 알고는 대시를 한다.

그날 저녁 척과 래리는 게이들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다. 재밌게 즐기고 나오는 길에 연회장 밖에서는 동성애에 관해 반대 집회에 일어난다. 동성애 반대집회 대표는 본인이 목사라면서 게이는 죄악이라며 말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는데 이에 격분한 척이 본인은 소방관이라며 직업을 밝히게 되고 모욕도 듣게 되는데 알렉스가 말려다 가려다가 게이를 비하하는 호모라는 말에 화가난 척은 다시 되묻고 주먹을 날린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기사가 나가게 되고 직장에게까지 척과래리의 관계가 공식화된다. 후에 척과 래리는 상사와 면담을 하는데 평소 그들의 생활을 알았던 그는 위장이라는 것을 눈치채며 연금과에게 자신이 들볶인다며 처신 잘하라고 당부한다. 척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알렉스는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되고 래리는 학부모의 날이라 아들의 학교에 참석해서 직업발표회? 같은걸 하는데 아이들의 질문이 죄다 게이에 관한 질문이고 또한 학부모모임에서도 배제되고 모욕도 받아 치고 받고 한다.

다음날 척은 동료들끼리 농구게임을 함께 하려고 하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는 혼자 농구를 하는 중에 건장한 동료가 와서 시비를 걸려는 줄 알고 긴장하지만 그 동료는 포옹을 하며 커밍아웃한다.그리고는 고해성성사 비슷한걸 하고 신나한다. ㅋㅋ 척과 래리는 동료들의 있는 샤워장에 들어가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료들은 긴장하고 그들의 눈치를 살핀다. 그리고 죄다 실수로 비누를 던진다.

후에 건장한 친구도 샤워장에 들어오는데 그의 이름은 덩컨 그가 비누를 주워준다. 엉덩이에는 동급최강이라고 써있다 ㅋㅋ 샤워 하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잘부른다 ㅋㅋㅋㅋㅋ

척은 알렉스와 두번째 데이트를 하는데 척은 알레스와 팔찌를 만들어 서로교환하는데 척은 '여자가 최고'라는 의미가 담긴 것을 건네고 알렉스는 척에게 영원한 우정이라고 적힌 팔찌를 건넨다.

그리고 둘은 재밌게 놀다가 키스를 하게 되는데 알렉스는 갑자기 자책을 하고는 중단하고는 더이상 관계진전을 막기위해 사적인 만남은 안한다고 당부하고 척을 내보낸다. 

래리의 담당 조사관은 래리의 아이들은 집앞에서 농구게임을 하다가 그들의 근황을 살피는데 척의 변호사와 만남의 잦다는 정보를 얻고는 또다시 의심을 하게 된다

현장에 출동한 척과래리는 본격 부부싸움을 한다<?> 

신문에 나와 공식적인 게이커플이 된<?> 척과래리는 주변에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미스터 2월이라며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 결정적으로 동료들은 척과래리와 일할 수 없다며 전출시키라는 청원서를 내고 그의 상사는 당분간 둘이 따로 근무명령을 내린다. 화가난 래리는 동료들에게 그동안 척과 래리가 말없이 도와준거에 일일히 말하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근무가 끝나고 돌아온 래리는 옷장에서 사별한 아내 폴라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고 그걸 본 척은 싸운것에 대한 사과를 하며 둘은 화해한다 그리고 열려진 현관에게 둘의 장면을 본 우체부는 감동한다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척에게 알렉스 한테서 연락이오는데 척에 관련된 기사때문이다.(척의 여자문제관련 기사)

그리고 알렉스는 진실여부에 대해 한번 더 묻는데 래리는 끝까지 잡아떼고 척도 마지못해 잡아뗀다.

후에 둘은 연금관련 재판에 참석하고 재판시작에 앞서 직장동료들과 화해하고 응원을 받으며 입장한다.

재판에서는 깐깐한 조사관의 강도높은 심문이뤄지고 재판관이 척과래리를 따로 심문하도록 한다.

따로 심문에서 척과래리는 동료로서 함께 오랜시간 지내다보니 정말 인생의 동반자들처럼 죽이 척척 맞는다

재판관은 긍정적으로 보이며 재판을 끝내는 듯 보이며 조사관 피쳐에게 종결의사를 내비치는데 피쳐는 마지막으로 두사람이 열정적이라면 공개적으로 키스할 수 있냐고 묻는다. 변호사와 재판관은 공개모독이 될 수 있다며 처음에는 반대를 하다가 알렉스 오빠의 호들갑으로 인해 갑자기 키스해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어쩔 수 없이 키스하려는 상황에서 척과 래리의 상사는 그만하라며 소리친다. 그리고는 척과래리가 법을 어긴 사실을 실토하는데 반론도 제시한다.

그리고 척과 래리도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는 감정에 호소하며 따듯한 분위기가 되는듯 보였지만 세무관 피처는 악법도 법이다를 외치며 교도소를 보내야 한다고 하고 의장은 어쨌든 법을 어겼다면서 체포를 지시한다.

그리고 동료들의 단합으로 아름답게 끝날것같았지만 다함께 구치소로 간다. 밖에서는 척과 래리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뤄진다. 그리고 청문회가 인상깊었던 의장이 협상을 제시하는데 연금유지하고 체벌을 사면해주는대신 게이들사이의 높아진 인지도로 파격적 화보로 에이즈기금마련에 동참함으로써 아름답게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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