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카터의 반려견 지터가 주인을 기다리는 소리와 함께 카터와 지터의 초상화를 비추면서 그려진다.
그리고 카터는 전날 만난 여자친구의 집에서 눈을 뜬다.
썸녀는 아침식사를 하러 가자고 하는데 카터는 반려견의 아침을 챙겨줘야 한다면서 거절을 하고 의심하는 페리에게 반려견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는 반려견 어플로 지터에게 밥을 챙겨주고 페리에게 곧 간다며 음악을 들으며 집을 나선다. 길거리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한 뒤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는데 돈 뭉치가 떨어지고 어떤 남자와 부딪혀서 그 남자의 커피가 쏟아진다 사과를 한 뒤 끝나는 듯 보였는데 갑자기 어떤 경찰이 불심검문을 한다고 하며 실랑이가 벌어지고 노점상 판매상은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며 소리친다. 그리고는 다른 경찰들이 추가 투입해서 카터를 강력히 제압하고 카터를 숨을 못쉰다고 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는 똑같은 침대에서 다시 눈을 뜬다.
다시 또 페리의 침대에서 눈을 뜨고 페리는 괜찮냐고 하고 카터는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또다시 지터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하고 똑같이 페리는 실수로 유리컵을 깬다 카터는 무엇인가 데자뷰를 느끼고 똑같이 길을 나서며 담배를 핀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남자와 부딪힐 뻔하는데 다행히 커피를 쏟지 않는다 그리고 또다시 경찰이 무슨 문제가 있냐면서 카터를 불심검문 하려한다. 카터는 강력제압에 반항을 하고 경찰은 카터를 총으로 쏜다.
그리고는 카터는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어두워 진다. 페리는 새로생긴 자메이카 브런치가게가 있다면서 같이 식사하러 나가자고 하는데 카터는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집에서 같이 식사를 만드는데 갑자기 완전무장을 한 경찰이 쳐들어 와서 마약관련 제보를 받았다면서 카터를 쏴 죽인다. 그 뒤로 다시 카터는 계속 반복해서 눈을 뜨며 계속 다른 시도를 하면서 집으로 가려 하는데 어떻게 하든 경찰이 총으로 쏴서 죽는다.
계속 반복되는 실패에 좌절을 하던 카터는 페리와 대화를 이야기를 나눈다.
카터는 페리에게 '누가 매일 널 죽이려고 하면 어떻할 거냐'는 질문을 하고 페리는 총을 빌려주냐는 농담을 하고 자신은 천징자리라면서 화술능력이 좋다며 먼저,대화를 시도해볼꺼라고 한다.
그렇게 카터는 또다시 반복하며 자신을 총으로 쏘던 경찰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의심하던 경찰에게 반복되는 상황을 맞추면서 경찰을 카터에게 했던 의심을 거두며 얼른 집에가라고 하고 카터는 달린다 골목에서 한숨을 돌린 카터가 담배를 피우는데 어떤 사람 둘이 도망을 가고 경찰이 뒤쫓다가 카터에게 손을 들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고 카터는 어제 대화를 시도했던 머크(경찰)에게 간다. 머크가 놀라면서 이게 얼마나 반복된거냐고 물으며 머크의 엄마에게 온 전화도 맞춘다. 그리고 이 상황을 끝내는 방법을 묻고 카터는 자신을 집에 데려다 달라고 묻는다.
머크가 경찰차로 카터를 집에 데려다주며 사생활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친해지는 듯 보인다.
그리고 카터의 집앞에 도착해서 머크가 차문을 열어주는데 경찰차에는 "예의,전문성,존중"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다.
카터는 머크에게 데려다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머크가 박수를 친다.
사실, 머크는 반복되는 상황을 알고 있었고 모르는 척하며 카터의 부탁을 다 들어준것...(싸패야 뭐야...)
머크는 이번상황 재밌었다면서 카터에게 총을 쏘고 내일 또보자고 하며 떠난다.
지터는 문앞까지 와서 카터를 기다리다는 장면을 보여주고 해탈한듯 보이며 카터가 눈을 뜬다.
그리고는 그동안 상황들을 페리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카터는 오래걸리더라도 방법을 찾을거라며 포기하지 않고 우리집 강아지한테 돌아갈거라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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