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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분갈이, 개화 지난 주말에 다이소에 거북이 용품 사러 간김에 해바라기 분갈이할 화분도 사왔다. 곧 개화하니까 햇빛보기 좋도록 베란다에 두려고 플라스틱 종류로 골라왔다. 기존의 화분이 너무 작아서 인지 이날 유독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른가 급 시들어버리는 듯해서 당황했으나 얼른 복구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해바라기 옮기다가 뿌리 꺾일까봐 조마조마.... 꽃 피려고 거의 준비를 끝마쳤는데 할미꽃화 되버리다가 시들까봐 엄청 걱정했다.. 뭔가.. 일년농사 망치는 느낌... 다행히! 분갈이 마치고 베란다 말고 방에 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더니 다시 기운차린 해바라기가 무럭무럭 잘 자랐다 6줄기 중 한 줄기 해바라기가 꽃을 활짝 피더니 나란히 하나둘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왠지 뿌듯하면서 재복이 들어올꺼 같은 행복회로를 그려봤다...
거북이 성장일지 -2 거북이 키운지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다.거북이 사육방법에 대해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거북이가 생태계교란종으로 분류되어 사육유예신청서를 작성해야한다는 글을 보았다.블로그 작성날짜나 관련기사가 21년 이후로 없길래 거북이 카페도 둘러보는데 거북이 종류가 이렇게나 많나 싶을정도로 다양했다.그 중 내가 키우고 있는 거북이랑 제일 닮은 모습의 거북이 종류가 리버쿠터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사육유예신청서 작성해야지 싶어서 환경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거북이 사육유예신청서를 작성하라는 정보가 있긴했는데 내가 키우는 거북이의 외관과는 너무 달라서 전화가 빠르겠다 싶어서 전화함 여러 공공기관에 문의를 걸쳐 내가 키우게된 거북이는 ‘페닌슐라쿠터‘ 종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다행히 생태계교란종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다. 기한..
거북이 키우기 1일차 ( 기본옵션 - 어항,조약돌,먹이) 잊을만하면 꼭 한번씩 보는 영화가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인데 예전에는 영화 속 ‘쿠자쿠’처럼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스즈메’가 무척되고 싶어서 노력중이다. 무튼 거북이를 하도 봐서 그른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입자로 살고 있는 나로서는 임대차계약서에 반려동물 입실금지 사항이 마음에 걸렸고 거북이는 파충류로 분류되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지만 안전지향주의를 선호하는 나로써는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기분좋게 하루종일 거북이 이름 뭘로 지을까? 이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거북이를 키운 리뷰를 찾아보니 거북이가 무조건 반수생, 장수하지는 않는다는 글을 보았다. 그래서 왠지 거북이를 키우자마자 죽게되면 너무 맴찢일까봐 조마조마... 인터넷으로 구매예정이었는데 아무래도 키우는 생..
올해 남은 상반기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골든 케모마일, 천일홍 키우기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도 3분의 1은 지나가고 있다. 1분기에는 이렇다할 성과없이 보낸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달리기 시작하면서 평생 안고 살던 거북이목 자세가 나아졌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겠다. 그리고 제일 뿌듯한 점은 해바라기가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서 개화에 임박했다는점!!!!! 어느덧 뿌리는 무릎위 높이까지 넘고 한껏 형태를 갖춰서 다른 화분에 비해 흙이 금방 마르는 듯 하다. 꽃봉오리도 3개인줄 알았는데 볼 때마다 느는듯한...6뿌리가 생기고...괜히 신난다. 날씨도 따듯해지고 최근에 직종을 변경하면서 면접볼때마다 긴장 만렙이라 항상 낙방하다 드디어 해방되서 행복감이 더한거 같다. 신입이라 맨날 혼나지만 그동안 전공한거 아깝다고 과몰입하느라 탈모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무튼 요..
[ 웨이브 ] 일드 -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1,2,3 어릴적에 ‘쩐의 전쟁’ 이라는 드라마 볼 때는 배우에 초점이 맞춰져서 주인공인 ‘금나라’가 어려운 역경을 딛고 명동에서 성공하길 바랐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본 일드 ‘사채꾼 우시지마’를 보고는 전혀 다른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쩐의전쟁은 당시 한국 드라마 특성때문인지 독하게 돈을 모으려고 하면서도 로맨스도 해야되고 부모의 원수도 갚아야 되고 해서 크게 와닿는 점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사채꾼 우시지마’는 다양한 인간의 유형이 총 집합되면서도 오로지 ‘우시지마’는 돈에 대해 초점이 맞춰진 인물로 본인의 돈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객관적인 인물이다.시즌 1에서는 전직 AV배우출신 ‘치아키’가 사채꾼 우시지마 사무실(카우카우 파이낸스)에 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주로 여성들은 사채를 ..
면접을 앞둔 시점에 마시는 우황청심원 오늘 NCS 기반면접을 보고왔다. 요즘 구직활동이 한창이라 일단 서류합격이 되면 면접 볼때까지는 열심히 준비하는 중인데 우연한기회로 원하는 직종의 기업에서 채용접수를 했는데 NCS 기반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라 관련된 직무성과경험이라던가 교육이수 부분에서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내가 이제까지 일했던 직종의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작성했는데 솔직히 기대는 안했어서 서류전형 발표일 확인도 안했었는데 운좋게 서류 합격이 되서 면접일에 대비해서 기업의 홈페이지 분석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NCS 직무수행능력 면접문항을 꼼꼼히 살펴서 면접 준비를 하고 갔다. 될거라는 기대하면 안됐을때 타격감이 큰 편이라서 마음을 최대한 비우고 면접에 임했는데 다행히 압박면접은 아니..
대림종합식품 에서 만든 황태껍질 튀각, 빠삭한 어포, 대림 비비세(김자반), 단백질이 답이다 며칠 전 식품포장 당일 알바를 다녀왔다. 일이 끝나고 일당과 함께 회사에서 제조하는 식품을 여러종류로 챙겨주셨다.황태껍질튀각은 여러 맛 종류로 챙겨주셔서 먼저 뜯었다. 일 마치고 주전부리용으로 뜯어서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맥주를 부르는 맛 ! 몸이 안 피곤했으면 바로 편의점 가서 맥주사서 한병 다 비울뻔! 사실 이 황태튀각은 별 기대를 안해서 더 그런듯 하다 생선종류 과자를 개봉했을때 비린향이 나는데 이 과자는 그런게 없고 짭짤하고 바삭해서 맛있었다. 맥주가 심히 땡기는 날 남은 과자와 함께 카이지 맥주장면을 공감해봐야지.. 이건 아직 안 먹어봤지만 이것도 빠삭하니 입이 심심할때 주전부리로 먹어봐야겠다. 대림비비세는 김자반으로 밥반찬용으로 오리지널과 땡초맛이 있다. 매운맛을 좋아해서 땡초맛을 먼저 ..
23년 국가직 [ 형소법 ] 문제풀이 2) 형사소송법 제 148 조에서 '형사소추' 는 증인이 이미 저지른 범죄사실에 대한 것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므로, 증인의 증언에 의하여 비로소 범죄가 성립하는 경우에는 형사소송법 제 160 조, 제 148 조 소정의 증언거부권 고지대상이 된다고 할 수 없다(대판 2011. 12.08. 2010 도 2816).3) 형사소송규칙 - 제43조 [공시송달을 명하는 재판] 법원은 공시송달의 사유가 있다고 인정한 때에는 직권으로 결정에 의하여 공시송달을 명한다. 4) 공소기각의 판결을 할 경우 중 형사소송법 제327조 제2호에 규정된 공소제기의 절차가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무효인 때라 함은 무권한자에 의하여 공소가 제기되거나 공소제기의 소송조건이 결여되거나 또는 공소장의 현저한 방식위반이 있는 경우를 가리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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