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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봄/영화

( 왓챠 영화 ) 한꺼번에 다 담을려다 망작된 영화 GTA플레이어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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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왓챠 피디아

영화는 토크쇼에서 큰규모 비디오게임 회사 센티넬 사장인 킨케이드가 총기소지반대의견을 하면서 시작된다.
개인의 총기소지를 하면 무고한 희생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다면서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면서 적극 반대의사를 한다
그리고 사회자는 센티넬에서 최근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해당회사 보안 책임 개발자 올슨 크리드애 대한 이야기이다.
크리드는 해당 영상을 보며 사장이 솔직히 말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어느 악덕회사 사장이든 그렇듯 크리드를 총기를 이용해 악용할려고 했다는 식으로 몰아간다.
크리드는 허탈해고 크리드의 부인은 뭘 바랬냐면서 빨리 떠나자며 현관 문을 여는데 괴인들이 우르르 침입한다.
괴인들은 킨케이드가 보낸 사람들인데 게임회사 보안직원들이다. 괴인들은 크리드와 크리드부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한뒤에 크리드부인은 납치하고 크리드에게는 뒷목에 칩을 심는다

GTA플레이어

한편, 맥스의 집으로 센티넬 게임직원이 찾아온다. 맥스는 센티넬에서 우수베타플레이로 게이머인데 집밖공포증이 있어서 문 밖에 조금이라도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센티넬 직원이 새로 출시된 게임 전달할때 앞으로 나와보라고 해도 안나간다.
맥스는 출시된 게임을 작동하면 본인만에 간단한 의식을 하고 본격 게임할 준비를 하는데 블루투스로 전화가 온다
놀랍게도 만난적은 없지만 현실여친인데 그 또한 센티넬 직원이다 맥스의 담당직원 ? 이런느낌인데 맥스에게 실제로 만나서 데이트 하자고 제안하지만 맥스는 가볍게 농담하면서 피한다.
그러면서 오글거리게도 여친의 애칭은 프린세스이다...
무튼 그리고 게임이 실행되는데 아무런 메뉴얼도 조작버튼도 없어서 맥스는 현실적이라고 하고 프린세스는 킨케이드가 만든 최신게임 의도가 리얼리티 강조라 한다.
맥스는 게임상 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는데 사진이 올슨 크리드랑 닮았다고 한다.
사실 그건 실제 크리드의 집이었는데 화면상에서는 게임처럼 보이도록 그래픽화 한것이었다
게임칩이 부착된 크리드는 맥스의 컨트롤러대로 움직이고 맥스의 첫지령에서 강도가 침입한 은행에서 지시된 금고의 200 만달러를 갖고 나오라는 내용을 받는다
맥스는 무사히 클리어 하고 강도들도 제압한다. 그렇게 첫지령 클리어하고 잠시 피자먹으러 주방에 갔는데 뉴스에서 방금 본인이 게임상에서 한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 보도된다.
맥스는 혼란이 오고 신고 하려고 911에 전화하지만 앉아서 게임이나 하라고 응답이 온다 (전화선을 돌려논듯,,)
그리고 맥스의 집은 크리드를 침입했던 괴한들로 둘러싸인다
무튼 연결되어 있는 프린세스는 사실 이건 현실이고 본인도 지금 위험한 상황이라서 킨케이드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맥스는 반강제적으로 두번째 지령을 받는데 한 고등학교에서 지금 총기난사사건이 있으니 그 용의자 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것이다.
그 학교에 간 맥스는 총을 미친 학생을 만나고 그 학생은 본인 안 나두면 엄마를 쏴버릴거라고 하고 맥스는 놓아준다 그리고 교실을 살펴보는데 피바다이다
맥스는 눈물을 흘리고 고민하다가 갑자기 연결되어 있는 게임상 크리드가 지령을 받는 핸드폰에 통화버튼을 눌러 맥스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맥스는 크리드를 이용해 집밖 괴인들을 때려 눕히고 둘이 현실만남을 한다


게임칩이 삽입된 크리드는 스스로는 움직일수 없는 상태이고 말도 못하는데 프린세스가 주파수 조정을  통해서 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킨케이드는 납치한 크리드부인과 런치타임을 갖는데 둘은 전에 연인 사이였는데 해어진듯 하다 ( 솔직히 개뜬금없었음 그걸로 인해 연결되는 장면도 없는 왜 굳이 넣었는지 노이해)
무튼 벽화에 걸린 처칠명언대결 하다가 크리드가 맥스랑 현실만남했다는 소식듣고 맥스를 지켜보는 밀실로 간다.
맥스와 만난 크리드는 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건 크리드가 개발한 컨트롤 X라는 프로젝트로 본래 목적은 군인들이 전쟁시 피지컬강화목적으로 만든것인데 킨케이드는 그걸 악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맥스의 집은 센티넬에서 받은 제품들 속에 있는 감시장치로 인해 제어되고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센티넬에서 받은제품 곳곳에 도청,감시 제어장치가 있었다
그렇게 맥스는 허탈해하면서 크리드와 맥주 한잔하는데 맥스는 게이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때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다가 자신을 노린 총기사고가 있었는데 본인대신 강아지가 죽었고 트라우마로 인해 밖에 안나간다고 했다.
집의 감시 사각지대에서 크리드는 본인의 목에 있던 게임칩을 분리해 밖에 엎어져 있던 괴인에게 부착시키고 자유몸이 된다.
그리고는 세번째 지령을 받는데 안젤라인가 무튼 그 사람 크리드가 죽이라는 것이다.
크리드는 안젤라가 회사지분 과반수 갖고 있어서 그런걸꺼라고 맥스에게 이야기하고 괴성을 지르며 센티넬 회사로 가고 맥스는 다시 게임을 시작한다
여기에서 이 영화 (주관적으로) 가장 재밌는 장면은 맥스가 게임하는 부분인데 킨케이드도 재밌는지 직원에서 콜라와 팝콘을 부탁해서 관전한다.
맥스가 게임을 잘해서 그런지 크리드가 현실 싸움장면은 ㅈ 노잼이다.
그리고 나서 보스 킨케이드와 크리드랑 만나는데 크리드 부인을 인질로 삼아서 크리드가 불리하게 만들고 킨케이드는 검으로 크리드 죽이려고 하는데 맥스가 총을 가지고 나타난다.
킨케이드는 맥스에서 니 친구가 그 총으로 인해 죽은 거라면서 너는 나를 쏠 수 없다면서 가스라이팅한다.
그러나 맥스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킨케이드 쏴버리고 맥스는 센티넬 사장이 된다 엥??? 그러고 끝
킹무위키발 영화는 비록 흥행실패했지만 영화자체는 수작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가짜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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