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결말&내생각]
어느 동화같이 평화로운 마을 구아라모빙의 사명감 넘치는 경찰 브루스윌리스 노나투 (이름부터가 ㅋㅋㅋ아버지가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자식이름은 극중 이름으로 지었다고 함)
간통 저지르다가 발각되서 도망가는 사람 잡았는데 말썽 피웠다고 혼이난다.
경찰서장은 마을의 큰 축제인 라파두라 축제를 맞이해서 브루스윌리스에게 큰 임무라면서 마을의 마스코트 셀레스치나를 돌보는 일을 시킨다.
이 셀레스치나라는 염소가 작년에 시의원 당선도 되었다고 하니 이 마을의 치안상태는 최상으로 좋은듯...
브루스윌리스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셀레스치나는 라파두라 트럭에 타는데 험상궂은 인상의 트럭주인이 브루스윌리스가 운송서류를 보여달라는 말에 총으로 위협해서 달아다는 바람에 염소는 그대로 트럭에 실려 가버린다.
브루스윌리스는 그렇게 염소를 되찾아 오기 위해서 상파울루에 가기위해 떠난다.
브루스윌리스가 나중에 범죄자찾는데 도움을 주는 동료경찰이 토니뉴(가장 오른쪽)인데 정보책으로 활동이 컴퓨터 잘해서가 아닌 상파울루로 올라간 사촌들이 죄다 범죄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함ㅋㅋ
그래서 떠나는 브루스윌리스에게 가자마자 죽을거라면서 악담같은 걱정을 한다
반면, 상파울루 강력팀 선더볼트 소속 내근직 경찰 트린다지(<)는 마약사범 핑기리를 잡기위해 잠입수사로 왜소한 트린다지가 현장에 투입하게 되는데
마약거래에서 신분발각되서 같이 동행한 카이키 경찰만 죽고 트린다지는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대역죄인이 되서 강력팀에서 쫓겨난다.
압류 차량국에서 근무하게된 트린다지
내근직 답게 사무실 정리 깔끔하게 잘함 ㅋㅋ
도난신고된 라파두라 더내놩 트럭을 찾아온 브루스윌리스와 만나고 납치된 트럭을 찾을 수 있냐는 말에 사람인줄 오해한 트린다지가 함께 셀레스치나를 찾기위해 동행한다. 이때 경찰차도 도난당해서 버스로 추적하는데 버스씬 개웃김 진짴ㅋㅋ
라파투라 트럭주인이 말한 신탕 음식점에 도착한 둘은 트린다지가 화장실 간 사이 친화력 좋은 브루스윌리스가 마약상과 친구가 될뻔 했으나 트린다지를 알아본 일당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듯 했으나 브루스윌리스가 옹박급 무술실력으로 모면하고 셀레스치나를 구하는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브루스윌리스는 핑기리와 흰장갑을 잡자고 하는데 트린다지는 거절하지만 경찰서 전체의 놀림거리가 된 트린다지는 내부 전체가 본인을 향해 침을 뱉는걸 보고 의욕이 불타서 수사에 참여한다.
흰장갑의 정체를 고민하던 브루스윌리스는 우연히 발견한 홍보전단에서 (자신의 어릴적 삐애로 분장을 한 라파두라를 뺏어먹었던 흰장갑) 제카 브리투 하원 의원인것을 알아내고
증거를 잡기위해 미행하다가 대규모 거래증거를 잡는데 성공하고
핑기리와 코믹 액션도 보여주다가 흰장갑을 잡는 듯 했으나
흰장갑은 총알 한발이 든 총으로 위협하고 트린다지는 옛생각이 나서 브루스윌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막는데 셀레스치나가 대신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빗길에 헬기 운전해서 도망가던 흰장갑은 운행을 잘못해서 헬기폭발로 죽고 나머지 범인도 잘 잡고 끝난다. 염소가 한 연기는 CG인지는 몰라도 참 찰지다 ㅋㅋㅋㅋ
이 영화의 8할의 빅재미는 브루스윌리스가 다하는듯 ㅋㅋ 진심 웃음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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