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 레슨 플랜 (2022)

출처- 넷플릭스

[ 줄거리 & 결말 ]

마약전담반 경찰인 다미안 노비츠키는 마약총판에서 언더커버로 활동하다 발각되는데 별명 주짓수라는 이름답게 조직원들을 제압에 성공하지만 죽어가던 조직원 1은 어차피 니 신상 다 털렸다며 아내 이름이 카롤리나 맞냐며 묻는다.

아내가 위험한 것을 직감한 다미안은 집으로 향하는데 아내 카롤리나는 이미 총에 맞아 사망... 패닉 상태의 다미안은 이후로 경찰생활을 접고 술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출처 - 넷플릭스

역사선생님으로 재직중인 시몬은 출석을 부르다가 야시에크가 연거푸 결석한것을 확인하는데 애들은 시몬에게 야시에크가 마약을 한다면서 약에 찌들어 살아서 도와주려고 해도 답이 없다고 한다.

시몬은 친구 다미안에게 전화를 해서 얼굴 못 본지 오래 됐다며 여기는 엉망이라며 도와달라며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한다.

저녁식사에서 시몬은 야시에크의 죽음 이야기를 꺼내는데 아내 엘라는 첫 희생자도 아니고 우리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이어 시몬은 학교 애들을 불시 검문하면 펜타닐, 스피드 같은 합성마약이 쏟아져 나온다며 대놓고 판다고 말한다. (뭐어떤 학교야.,,) 식사가 끝난 후 시몬은 다미안에게 문제의 공급원을 찾아야 한다며 유통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물증을 찾아내야 한다고 다미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다미안은 수사라도 하겠다는 거냐며 엘라 말대로 마약전담반에게 맡기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둘의 이야기를 아들 카밀을 우연히 듣는다. 

이후 다미안은 평소처럼 술 사러 마트에 들르고 지나가다 시비털던 아치들을 힘숨찐모드로 가볍게 제압하고 그 사이 혼자 마약 유통책 잡으려고 혼자 잠입한 시몬은 발각되어 죽게 되고 마약상들은 시몬을 마약 제조원으로 둔갑하여 자살로 위장한다. 뉴스에서는 시몬을 마약 제조원 생활하던 부패된 역사선생으로 방송한다. 

그리고 이걸 다미안도 뉴스를 통해 보게되고 시몬의 집에 찾아간다.

시몬의 집으로 찾아온 기자와 경찰은 아들 카밀에게 아빠가 마약 파니까 좋냐고 비아냥 거린다.

다미안은 서류를 꾸며서 시몬의 학교에 찾아가서 역사 선생을 지원한다.

그 학교 선생들을 다미안을 보며 면접 보러 온거냐고 묻고 다미안은 지원자가 많냐고 묻는데 선생들은 다른 좋은 학교가 많은데 굳이 여길 오냐고 속삭인다. 

교장은 소문이 다 진실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며 이 학교는 좋은데 마약 제조하던 쓰레기가 죽었고 경비원도 고용했으니 안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교장은 교감 아카타를 소개하며 학교 안내를 부탁한다.

야시에크를 추모하는 곳에서 약에 쩔은 미친무리들은 조롱하고 있다가 이를 발견한 다미안과 신경전을 잠깐 벌인다.

학교 안내를 하던 아카타는 다미안에게 학교 선생들과 인사를 하고 선생들은 다들 여기에 지원하다니 용감하다고 말한다.

다미안은 화학선생으로 일하는 말을 약간 더듬는 스테판과 만나 인사한다.

 이 학교 분위기는 엉망이라 수업중에 3년전에 퇴학당한 학생도 시비털러 출석한다. 

이때 아카타가 보안요원을 불러 불량 머머리를 내보내고 이에 앙심을 품은 머머리는 아카타의 차키를 훔친다.

주차장에서 차키를 찾던 아카타에게 머머리를 찾아와 겁을 주는데 이를 발견한 다미안은 순식간에 불량배를 제압하고 아카타는 상처를 치료해주고 감사를 표한다. 다미안은 아카타에게 아까 상태에 대비하는 호신술을 알려주고 아카타는 다미안에게 호감도 1 상승

머머리는 마약 거래돈도 일부 빼돌린 상태라서 잡혀가고 보안요원이던 흰머리도 대장이라 불리며 마약패거리 무리중 1인이었는데 머머리에게 너때매 다 들킬뻔 했다며 응징해야 한다며 집단 크리를 한다.

다음날 출근한 다미안은 학교 보안영상이 알려져 순식간에 힘숨찐으로 알려진다.

수업에서 아이들은 다미안에게 싸움 얼마나 잘하냐며 묻고 다미는 왜 치고받고 싸우려고 하냐고 묻는데 학생1은 본인도 잘싸우는 편이라며 까부는 놈은 신나게 패줘야 한다고 한다. 이에 다미안은 체육관으로 가서 실력 확인해보자고 하고 바로제압.. 그리고 시몬의 아들 카밀도 다시 학교에 나온다.

다미안은 카밀에게 아빠가 죄를 뒤집어 쓴걸 안다며 그걸 밝히러 학교에 왔다고 말하는데 이 말에 화가 치민 카밀은 아빠가 살아계셨을때는 뭐했냐며 울분을 토해낸다. 다미안은 본인도 이후에 하루도 잊어본적 없다며 카밀에게 밝혀내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이 여기온 이유를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아카타는 다미안에게 같이 술한잔하러 가자고 하고 술집에서도 어느 불량배들을 다미안이 또 제압하고 아카타는 이걸보고 또 한번 반한다. 그렇게 아가타와 다미안은 집에가서 한잔 더 마시고 문 안잠가도 되냐는 말에 아카타는 당신과 있으면 안전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에 사랑을 나누던 다미안은 죽은 아내 카롤리나의 말을 떠올리고는 죄책감에 집을 나간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다미안은 마약거래 하는 모습을 보고 매머드라 불리는 학생에게 넌 거기 어울리지 않는다며 놈들에게 없는 생각이 있다며 놈들은 약발 떨어지면 너도 버릴꺼라며 마약 제조책을 묻는데 매머드는 말하지 않는다.

체육시간에 에밀리아는 저스티나가 몰래 마약거래하는 걸 보게되고 지금은 1주일이지만 중독되면 나중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될거라며 하지말라고 설득하는데 마약상 무리들은 누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라며 냅두라며 협박한다. 에밀리아는 무리들에게 항의해보지만 가서 달리기나 하라고 무시한다. 이를 도와주려던 카밀은 무리에게 집단으로 맞는다.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쉽게 나서지 못한다. 

 수업에 들어온 다미안은 카밀의 얼굴을 보고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지만 학생들은 침묵하고 넘어져서 부딪혔다고 하고 말을 안한다. 이때 학생1이 선생님은 쉽게 말하지만 터지는 건 우리라고 하는데 너희가 숫자가 더 많잖아라고 하지만 많아 뭐 해요 지질한데 라고 말한다. 이에 다미안은 그렇게 말하는게 지질한거라며 그런 생각을 멈춰야 한다며 그들에게 두려운 모습을 보이면 안되다고 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학생 1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다미안은 가능하다며 어느 창고로 데려간다.

그렇게 학생들은 그곳을 도장으로 만들며 열심히 훈련한다.

그 사이 다미안도 마약 패거리들 아지트를 발견해서 조용히 경찰에 신고 한다. 그리고 이걸 흰머리 바이크 대장이 지켜본다.

마약 불량 패거리들은 역사쌤 온 뒤로 재수가 없다며 다미안의 집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모의를 한다.

도장에 찾아온 불량 무리는 다미안과 싸우지만 어림도 없지 다 제압당함.

이에 잔머리 능한 불량 무리 1은 요즘은 그런식으로 제압 못한다며 다른 수를 쓰기로 한다.

에밀리아 아버지에게 찾아간 불량 무리들은 시계 고쳐달라는 핑계로 깽판을 치고 이를 본 에밀리아에게 시몬의 시계를 보여주며 협박을 한다.

다음날 에밀리아가 다미안에게 추행을 당했다며 학교에 알리고 다미안은 학교에서 쫓겨난다.

배신감에 학생들포함 카밀도 분노를 표한다.

이후 에밀리아는 약에 취해 학교에 안온다. 에밀리아를 찾아간 다미안은 이유를 묻는데 약에 취한 에밀리아는 어쩔 수 없었다며 시몬 선생님의 시계를 보여주며 아빠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한다.

이후 다미안은 병실에 있는 머머리를 찾아가 학교로 들어오는 마약 경로를 말하라고 하는데 이에 니가 바꿀 수 있을거 같냐며 놀라운 이야기를 말해준다며 마약을 들여오는 게 아니라고 한다.

다음으로 다미안은 아카타의 집에 찾아가 마약 만드는 곳을 안다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뢰를 잃은 아카타는 다미안에게 사람 패는거 말고 뭐 잘하냐며 소통 거부한다.

다미안은 아카타의 집에서 몰래 학교 키를 들고 나와서 학교 곳곳을 수색하다가 화학선생 스테판이 마약 제조하고 유통해서 식자재 차량으로 둔갑한 모습을 알게 된다.

다음날 교장과 아카타에게 찍은 영상을 보여주며 스테판이 마약 제조, 경비가 공급책인걸 알리지만 이미 학교 보안영상은 편집된 상태였다.

의문이 든 아카타는 에밀리아를 찾아가는데 에밀리아는 거짓말 했다고 털어놓는다.

그 사이 편집된 보안영상을 돌려보며 답이 안나오던  다미안은 절망해서 다시 그냥 술에 쩔어버린다.

아카타는 본인이 잘못 알았다고 말하며 다미안을 찾아가고 전에 뭐했냐고 묻는 말에 다미안은 경찰이었다며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해준다. 아카타와 다미안은 스테판을 찾아가는데 스테판은 놈들이 협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 누군지 묻는 사이 스테판을 누군가 와서 쏴 죽여버린다.

다음날 교장은 아카타에게 시몬 사물함 정리를 부탁하고 에밀리아는 학교에 찾아가 다미안의 복직을 청하며 본인이 거짓말했다고 말한다.

사실을 털어놓은 에밀리아는 혼수상태가 되고 학생들은 다시 다미안의 도장에 모인다. 아카타는 시몬의 사물함에서 나왔다며 마약 제조실 그림을 보여주고 다미안 혼자 찾아가는데 아카타가 몰래 따라온다. 이들은 순식간에 무리들에게 둘러싸이고 역시나 최종보스는 교장이었음.. 이ㅈㄹ 할줄 알았음 학교가 썩은이유가 다 있었어..

교장은 학교를 최고로 만드려고 했지만 학생 새끼들은 약이나 처먹고 문란한 짓하는걸 더 좋아한다며 원하는 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말에 다미안은 너를 박살내겠다고 말하지만 교장은 시몬도 그렇게 말했다며 너도 곧 없애버린다고 하는데 매머드가 안됀다고 하자 무리들은 비웃고 도장에서 한껏 훈련받은 학생들은 마약상 무리들을 제압한다.

이후 다미안은 흰머리를 일렉트릭 쇼크사 하게 만들고 도망친 교장은 아카타를 인질로 삼아 협박하며 에밀리아가 혼수상태에 빠진것도 스테판이 죽은것도 너때문이라며 심리적 공격하는데 아카타는 다미안에게 배운 호신술로 빠져나오고 그 사이 엎어져있던 교장이 다미안에게 총을 쏘고 다미안을 조롱하던 교장은 카밀이 운전한 지게차에서 쏟아져 나온 쓰레기를 집단 투하맞고 사망 이후 경찰 불러서 싹다 잡혀가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