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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봄/영화

영화 - 사라진 탄환 (2020),(2022) - 차 정비에 진심인 남자의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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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사라진 탄환은 보다보면 고전명작 '택시'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택시에서는 바쁠때 추격할때 핸들,장치 바꿔서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줬다면 주인공 리노는 앞범퍼에 갈고리 달아서 추격하는 차 싹다 제거함 거기에다가 힘숨찐이라 사람 싹다 제압함.... 철인이 따로없네 

그래도 1탄은 스피드 전개와 액션 화려해서 시간 순삭인데 2탄은 갈고리에 고전압장치 달아서 성능 최강되는 버전인데 너무 억지 설정이라서 좀 지루함 그나마 고전압 장치 언제 사용하나 이거 궁금해서 끝까지 다봤네.. 

[ 줄거리 & 결말 ]

1탄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리노가 동생이 빚진돈을 갚기위해 동생과 함께 금은방을 털기위해 차를 정비하고 엔진성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장치를 이용해서 콘크리트를 단번에 뚫어버린다. 하지만 순식간에 벽이 완전히 날아가버리고 차의 과부하로 인해서 금은방 털이를 실패하고 리노만 혼자 잡혀서 교도소에 간다.

어느날 교도소에 있는 리노에게 경찰 두명이 찾아오는데 마약반 단속 반장 샤라스는 리노의 사건으로 리노의 재능을 알아보고는 그를 팀원으로 합류시켜 경찰차의 정비를 맡게 한다.

이후 리노의 정비로 경찰차의 성능은 내구성과 동력이 완벽한 차로 거듭나서 항상 마약사범들의 차를 추적할때 스피드면에서 밀리던 것을 단번에 잡는다.

샤라스는 우연히 마약사범의 차에 달린 의문의 장치를 발견하고 조용히 챙긴다.

아레스키는 샤레스에게 이번에도 범인을 잡았다면서 한잔 하러 가자고 하지만 샤라스는 마약 수송차 한 대 잡을 때마다 얼마나 없어지냐며 의문의 말을 던진다.

샤라스는 이번 마약사범을 잡을때 자동차 안에 부착되었던 장치를 유심히 본다

샤라스는 리노를 데리고 미래의 차고로 향한다. 그리고는 리노에게 조기 출소 통지서를 건네준다. 그리고는 리노에게 보람없는 일을 9개월간 묵묵히 일한 보답이라며 두번째 기회를 믿는다고 말한다. 이에 리노는 반장님은 사람을 너무 신뢰한다며 그래도 변치말라고 한다. 이에 샤라스는 신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제 마약 수송차에서 나왔다면서 차에 부착되었던 장치에 대해 묻는다.

이 장치는 분사전환기로 엔진 출력이 300% 높아지지만 200m도 못 가서 폭발한다고 한다. 

샤라스는 이 장치를 본건 리노가 보석털이를 할 때 마지막으로 본 장치라고 하며 그날 리노가 혼자한 짓이 아니었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리노는 동생(캉탱)은 가만히 두라고 하면서 일만 벌이지 영리한 놈이 못된다고 말한다.

샤라스는 마약운반책 밑에서 일하면 니 동생도 어제 잡힌 범인처럼 죽을수도 있다면서 달랜다.

마음이 움직인 리노는 샤라스가 의심하고 있는 어느 창고로 같이 간다. 그 창고에서는 캉탱이 일하고 있었고 리노는 동생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건달들은 가만 두지 않고 총을 겨눈다. 이에 샤라스가 도와주고 곧이어 동료경찰 아레스키와 마르코가 온다. 건달들은 무언의 눈빛을 주고 받는데 아레스키와 마르코는 이미 마약수송책과 한통속으로 부패된 경찰이었다.

동료경찰들이 온 것에 안심한 샤라스와 리노와 동생은 샤라스 차에 타는데 캉탱은 어서출발하라며 위험하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아레스키가 차를 향해 권총을 쏴서 샤라스가 죽는다. 리노는 전자발찌를 끊고 재빨리 도망친다.

리노는 후에 어느 주유소에 들어가 팀원 중 1명이던 쥘리아에게 전화하지만 받질 않고 주유소 매점안에 티타임을 갖던 경찰들에 의해 잡힌다. 아레스키와 건달들은 재빨리 샤라스의 차와 샤라스에 몸에 불을 질러 태워버린다. 

그리고 리노는 경찰서에 잡혀 조사를 받게 된다. 쥘리아가 올 줄 알았던 리노는 아레스키의 등장에 당황하고 아레스키는 리노에게 당시 조작된 내용으로 샤라스가 죽게 되었다는 설정을 내놓는데 리노는 거절하고 아레스키는 어쩔 수 없다며 모두 리노의 잘못으로 돌린다. 그리고 리노는 괴력을 발휘해서 경찰서 안의 사람들을 모두 따돌린 후 도망친다.

샤라스 동료였던 모스가 샤라스의 참혹한 시신을 발견하고 사건현장을 살핀다.

긴장한 마르코가 담배를 피려고 하자 아레스키는 신경을 둔화 시키뿐이라며 던져 버리고 모스는 어떻하냐는 말에 아레스키는 자신이 처리한다고 하며 둘 사이의 조금씩 분열이 일어난다.

아레스키는 샤라스가 없으니 오픈 바와 같다며 마약을 2배로 빼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리노가 잡히면 어떻하냐는 말에 어차피 엉망인 놈이니 아무도 말을 안믿는다고 말한다.

샤라스의 팀원으로 믿고 따르던 쥘리아는 깊은 슬픔에 잠기고 경찰 따돌리고 찾아온 리노는 쥘리아를 찾아와 아레스키에게 누명쓴거라며 호소하는데 쥘리아는 믿지 않는다. 그리고는 샤라스의 차를 태운 것을 본 리노는 이건 샤라스의 차가 아니라며 바퀴테가 다르다고 말한다. 이후 모스와 아레스키가 뒤이어 쥘리아를 찾아오고 우리팀이라며 아레스키가 쥘리아를 데리고 간다. 아레스키는 쥘리아를 슬쩍 떠보는데 쥘리아는 리노가 이상한 말을 했다며 아레스키와 마르코가 한 짓이라 했다 말한다. 이에 아레스키는 모함이라며 과거 리노와 쥘리아가 만남을 가졌다는 걸 말하지 않을테니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리노는 몰래 다시 사건현장에 있던 곳으로 찾아간다. 

후임 팀장으로 온 모스는 다시 재정비에 들어가는 아레스키는 팀원을 가만히 두라고 하며 슬쩍 쥘리아와 리노가 연인관계였던 점을 흘린다. ㄳㄲ... 

리노는 다시 건달들에게 잡히고 총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동생의 급후진으로 리노를 구한다.

리노는 동생을 데리고 자수를 하러 가자고 하는데 캉탱은 이 기회에 마약과 돈을 챙겨 떠나자고 말한지만 거절한다.

캉탱은 형이 아레스키의 총알에 이야기 하는거 들었다며 숨겨둔 샤라스의 차가 있는 장소에 대해 말한다.

이어 창고에 아레스키와 마르코가 건달들 창고에 도착해서 둘을 없애려하는데 건달1이 살려달라면서 샤라스차가 숨겨진 장소를 말해준다고 한다. 샤라스 팀에 또다른 정비공 1은 쥘리아에게 차를 점검해보니 리노의 말이 맞다며 이건 샤라스의 차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쥘리아는 리노의 말이 사실임을 알아채고 모스에게 말을 하려하지만 과거 리노와 쥘리아의 관계를 알게된 모스는 쥘리아를 믿지 않고 사건에 배제시킨다.

건달1로 인해 샤라스 차가 따로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마르코는 아레스키에게 따로 말하지 않는다.

아레스키는 마르코에게 목격자가 다 사라져야 증거도 사라진다고 하고 마르코는 자신도 목격자라 말하며 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후 리노는 쥘리아에게 전화를 하고 쥘리아는 공범으로 찍혔다며 소리치는데 리노는 샤라스가 우리를 소개해 준 곳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쥘리아를 미행하던 잠복경찰을 따돌리고 쥘리아와 리노는 만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캉탱은 쥘리아에게 리노가 쓴 누명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쥘리아는 리노를 도망하게 도와주고 잡힌다.

캉탱은 은신 창고에 돈가방을 가지고 떠나려다 마르코에 의해 총에 맞아 죽고 리노와 마르코는 격투를 벌이다 마르코는 묶어둔채 총에 맞은 캉탱이 몸을 질질 끌며 샤라스의 차가 있는 곳으로 리노를 안내한다.

쥘리아가 잡힌것을 알게된 아레스키는 찾아와 리노가 있는곳이 어디냐고 쏘아붙고 모스에 의해 격리된다.

리노는 볏더미에서 숨겨진 샤라스의 차를 발견하고 본인의 기술을 이용해서 차를 완벽하게 정비하고 앞범퍼에 무적의 갈고리를 달아놓는다.

리노는 샤라스의 차를 몰고 경찰서로 향하고 입꾹닫하고 있는 쥘리아에게 모스는 리노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하지만 쥘리아는 리노가 샤라스의 차를 몰고오면 차 안에 박힌 아레스키가 쏜 총알이 다 설명해줄거라고 말한다.

이후 부패경찰 우두머리들이 합세해서 리노가 경찰서로 향하는 것을 방해하는데 리노가 차에 달아놓은 갈고리가 추격하는 차의 차체의 1/2을 제거하는 위력을 선보이며 무사히 모스가 있는 경찰서로 도착하며 누명을 벗는다.

2탄 줄거리

병원에서 깨어난 리노는 쥘리아에게 마르코를 잡았냐고 묻는데 도망쳤다고 거짓말한다. 모스가 부패경찰의 뿌리를 뽑기위해 쥘리아에게 지시한것이다. 1탄에서 아레스키는 처자식을 버리고 돈을 챙겨 도망치고는 돌아오지 않았는데 이후 리노는 아레스키를 잡기위해 몇개월째 집근처에서 잠복한다. 그리고 다른 경찰도 잠복하고 있었다가 어느날 긴급 상황이 발생하자 경찰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아레스키의 집에 괴한들이 침입하고 리노가 도와주면서 아레스키의 부인과 연인관계가 된다. 잡힌 괴한들을 체포하기 위해 쥘리아와 경찰들이 오고 리노는 아레스키가 보낸 놈들이라며 조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지만 쥘리아는 그건 경찰들이 할일이라며 딱 잘라 말한다. 

창고에 찾아간 리노는 샤라스의 차를 싹다 재정비하고 1년후 리노는 경찰이 된다.

범인 검거작전을 펼치던 리노는 국경선사이로 스페인 경찰이었던 샤라스의 친구 경찰을 만나고 리노의 마음을 잘 안다며 본인도 리노만큼이나 아레스키와 마르코를 잡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모스에게 헤스 경감의 명령을 받고 왔다면서 도망자 아레스키와 관련 정보를 넘기라는 유리 바프티스타와 무리들이 찾아오고 경찰들은 무작정 자료를 다 수거해 간다. 그리고 리노에게 전화해 엄마가 요양원에게 보고싶어한다는 위장전화로 마르코의 은신처를 알려준다.

그렇게 마르코를 잡아온 리노는 조사를 시작하고 모스는 헤스가 배후에 있음을 깨닫는다.

또다시 유리 바프티스타는 헤스 경감의 명령을 받고 왔다며 마르코를 데리고 가려하는데 이때 다시 리노가 괴력을 발휘해서 죄다 때려눕히고 마르코를 데리고 스페인 경찰서로 향한다.

진화된 앞범퍼 갈고리에 고압전기를 달아 차들을 따돌리며 스페인경찰서로 향하는 리노

샤라스 친구였던 스페인 경찰의 도움을 받으며 국경넘는데 성공하지만 헤스경감무리가 강력하기에 스페인 경찰친구도 사망... 몸을 겨우 피한 리노는 어느 스페인 카페에 마르코를 데리고 몸을 숨기고 카페주인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소리치는데 리노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마르코는 빵칼로 리노를 찌른다. 그리고 뒤따라온 쥘리아의 장총으로 마르코는 죽는다.

리노는 쥘리아 대신 죄를 뒤집어 쓰기위해 피를 묻히고 경찰에 잡히고 모스는 쥘리아에게 사건의 정황을 묻는데 쥘리아는 자신이 총을 쐈다 말하지만 모스는 리노가 복수한걸로 결론났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른뒤 어느 폐차장에서 샤라스의 차는 폐차되고 그 안에 나온 부품들을 나이가 든 리노가 챙겨가고 승합차와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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