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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봄/영화

넷플릭스 가족영화 - 배드 가이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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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스토리 전개는 영화 '주토피아' 비슷한데 거기에서도 주인공 중에 늑대가 생계형 범죄로 사는 설정이라 더욱 비슷하게 느끼는 것일수도... 애니 제작회사 잘 모르겠지만 주토피아는 디즈니고 이건 드림웍스이다.
모든 전체관람가 영화가 그럴듯 이것도 권선징악 결말로 끝난다.

출처- 다음영화


[ 줄거리 & 결말]

출처- 다음영화

배드 가이즈 멤버는 총 5명? 구성으로 생태계에서 포식자 역할을 하는 보통 애니캐릭터의 악당역할을 하는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은 흔히 동물 지칭하는 이름 그대로 울프,스네이크,샤크,피라냐,타란툴라 이름을 쓴다.
배드 가이즈는 이날로 은행강도로 거하게 한 건 치르고 안잡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프는 멤버소개를 하는데 어차피 우리같은 동물들은 별나고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악당 캐릭터로 많이들 이용하니까 악당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출처- 다음영화

집으로 돌아와서 멤버들은 스네이크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데 스네이크는 생일에 좋았던 기억이 없다면서 못마땅해 한다. 건배사하고 즐기는 사이 뉴스를 틀었는데 배드가이즈가 또 사고를 쳤다면서 은행강도사건에 대해 보도되고 울프는 자신들의 뉴스가 나온다며 좋아한다. 극악무도한 범죄라며 보도되던 와중 신임 주지사로 임명된 다이앤 폭싱턴이 입장 발표를 한다.

출처- 다음영화

폭싱턴 주지사는 그들이 딱할 뿐이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서 내일 밤 '착한 사마리아인 시상식'이 열리는데 올해의 선량한 시민에게 황금 돌고래를 시상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폭싱턴 말에 발끈한 울프는 미끼를 덥썩! 물어버린다.
멤버들은 황금돌고래상을 훔치려던 범인들은 다 실패했다면서 부쿠레슈티,도적단,러키 짐,크림슨 포까지... 그러니까 포기하라고 하고 이 중 크림슨 포만 안 잡혔다고 한다...
하지만 울프는 포기하지 않고 잘난척하는 주지사를 망신시키자면서 계획을 세운다.

출처-다음영화

시상식 당일, 울프는 우연히 계단을 내려가던 할머니의 돈가방을 보게되고 슬쩍 할 생각으로 지켜보다가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고는 할머니가 울프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너는 참 착한 아이구나'라며 말을 하는데 이에 각성한 울프가 심하게 꼬리를 흔든다. 치밀한 작전으로 황금돌고래상을 몰래 훔치려다가 보안시스템에 걸려 걸릴 위기에 처하다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몰래 빠져나오려 하다가 이 달의 수상자로 뽑힌 마멜레이드 박사의 수상소감에 마음이 동요된 울프가 심하게 꼬리를 흔들게 되고 이목이 집중되어 배드 가이즈는 체포된다.

출처- 다음영화

이때 울프가 기지를 발휘해서 선량함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마멀레이드 박사가 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하고 마멀레이드 박사는 기회를 주자면서 체포되면 갱생실험을 하자고 제안한다. 주지사는 어쩔 수 없이 동의하고 울프의 말이 이해가 안가던 배드가이즈는 불만을 표출하는데 울프는 착해진 척을 하고 다시 여는 수상식날 2차 황금돌고래상 훔치는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그렇게 마멀레이드 박사는 배드가이즈와 함께 합숙훈련하면서 나눔의 기쁨으로 스테이크에게 막대 아이스크림을 주면서 선량함에 기본기부터 나무에 매달린 고양이 구출등을 제시하고 베드 가이즈는 그냥 먹이로 바라본다.
실험에 실패한듯 보이는 멤버들에게 마멀레이드 박사는 너네 전공은 뭐냐고 묻고 절도,사기,탈세라고 한다.
절도의 말에 꽂힌 박사는 좋은생각이 있다면서 서니사이드 연구소에 갇힌 동물 실험실에서 안에 20만 마리의 가여운 기니피그를 구조하라고 이건 착한 절도라며 지시한다. 연구소 밖에는 시민단체들이 기니피그 놓아주라면서 시위중이다.
그렇게 베드가이즈는 각자의 재능을 살려 수십만의 기니피크 탈출하는데 성공시키고 잡힌 베드가이즈는 신문 1면에 무단침입, 절도, 소란으로 기사가 난다.
기사에 화가난 주지사를 울프에게 따지면서 기회를 줘도 놓치냐면서 다그치는데 어차피 나는 악역 전담이고 무조건 몰아가니까 변한다해도 주변 시선은 안믿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주지사에게 완벽하고 반듯하게 차려입은 사람은 이런 마음을 이해 못한다고 한다. 이에 주지사는 울프가 갖고 있던 다이아반지를 보여주면서 늑대와 여우는 다르지 않다면서 남들이 믿든 안 믿든 중요하지 않다면서 자신을 위해 변해보라고 조언하며 당신을 응원한다고 한다.
이에 울프는 생각에 잠기고 낮에 나무에 매달렸던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다가가는데 떨어질 뻔한 위험에서 구해주고 울프는 기회를 달라면서 친근함을 표한다. 이를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마멀레이드 박사는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중이였는 사람들이 호감을 표한다며 보여주고 배드가이즈 멤버들은 울프의 행동에 당황해한다.
어린 고양이를 안고 돌아가던 울프에게 박사는 너는 정말 변했다면서 저들과는 다르다면서 베드가이즈 멤버들을 짐이라고 표현하며 안타깝다며 나중에는 선그을 상황이 온다며 당부한다. 이 말을 우연히 들은 스네이크는 방에 돌아가 울프에게 시상식 당일 돌고래상 훔치는 계획 변하지 않은 거냐고 묻는데 울프는 이상무라고 하고 스네이크는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꼭 알려달라고 하는데 시상식 당일 울프가 버튼만 누르면 완벽한 계획이었는데 울프는 착한마음에 동요되서 버튼을 안누른다. 하지만 곧 정전이 되어 운석이 분실되고 범죄자들은 바뀌지 않는다며 호송차량에 실리는데 베드가이즈와 같이탄 마멀레이드 박스는 사실 내가 운석안에 있는 전자 주파수를 이용해서 수십만의 기니피그를 조정해서 거대한 절도를 계획했다고 하고 그걸 모르는 시민들은 배드가이즈에게 손가락질 하는데 폭싱턴 주지사만 의구심을 느낀다.
그렇게 배드가이즈는 교도소에 갇히고 친구들은 울프에 대해 실망하고 와해되는데 폭싱턴 주지사가 울프를 도와준다.
사실 폭싱턴 주지사는 베일에 쌓인 크림슨 포였는데 황금 돌고래상을 훔치러 간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뭔가 깨달음을 얻어서 절도를 그만두고 올바른 길을 걸었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에 마멀레이드 박사는 운석 주파수를 이용해서 기니피크를 조정해 이리저리 도시 건물을 부수다가 베드가이즈의 협업으로 작전 실패하고 마는데 운석을 베드가이즈가 훔친 줄 알던 시민들은 헬기에 운석과 함께 돌아온 마멜레이드박사에게 찬사를 보내는데 스네이크의 바꿔치기 방식으로 진범이 마멜레이드 박사인걸 알게되자 싹다 잡혀 들어가고 베드가이즈는 감방가서 모범수로 1년 살다가 나와서 마중나온 폭싱턴의 차를 타고 신나게 달린다.
템포빠른 음악과 빠른 전개로 뻔한 내용,결말이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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