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결말 ]
영화는 '치명적 무력 사용 허가 구역' 경고표지판과 함께 내부자 소행 공격으로 구조요청을 알리는 무전소리와 함께 의문의 피로 물든 손자국이 찍혀 있는 것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러시아에서 발사된 핵 미사일이 미국내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4분이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무력화해야 한다"
두 곳 중 한 곳인 미국의 미사일 요격 기자 역할을 수행하는 곳 SBX-1 해상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콜린스 대위가 SBX-1에 복귀하고 워싱턴 소위가 대령에게 인사하러 간다.
대령은 다시 만나서 반갑다며 JJ라 칭하며 반갑게 맞이한다.
대령과 같이 있던 웰시 대위는 콜린스 대위가 본인의 휴직기간 동안 자리를 대신해 주었다고 인사를 건네는데 도망갔던 때말하는거냐면서 비웃는다.
인사 후 숙소로 돌아간 콜린스 대위에게 워싱턴 소위는 우리 여군은 대위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희도 많이 겪는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숙소 한켠에는 콜린스 대위를 조롱하는 글과 함께 합성사진이 붙어있다.
콜린스 대위는 아빠의 힘내라는 카드를 보면 울음을 삼킨다,
대령은 문을 두드리며 개인 화기 지침해서 당장 통제실로 오라고 지시한다.
그릴리 기지에서 총격전이 있었는데 내부 소행으로 무리가 저지른 걸로 추정된다는 이야기이다.
기지 내부에는 대령, 콜린스 대위 외에 2명의 군인이 더 있었는데 라훌 샤 상병과 비버이다.
기지 전방에는 러시아 잠수함이 주둔하고 있는데 쫓아내고 계속 들어온다는 것이다.
인터셉터 기지 중 다른 기지가 공격받고 유일하게 남은 SBX-1 기지
기지로 연락된 적은 탄도 미사일 16기가 미국 16개 도시를 조준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이후 미국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한다. 대령과 콜린스 대위가 긴급 봉쇄가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청소카트에 의문의 무리가 시작하라는 말과 함께 총격전이 시작되고 그대로 대령은 총을 맞는다.
콜린스 대위는 총격전 끝에 일부 문을 봉쇄 한다.
총격전에 비버는 총알이 스쳐 기절하고 샤 상병과 콜린스 대위만 통제실을 지킨다.
봉쇄된 문 사이로 무전으로 콜린스는 적 무리와 대화를 나눈다.
콜린스는 지금 떠나면 목숨은 건질 수 있다고 하고 적은 문을 열어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적은 우리 6년 동안 이 일을 계획 했다고 말하며 본인은 알렉산더 케셀로 미국인이라고 밝힌다.
이후 알렉산더 무리들은 문을 강제로 열어버리는 장비를 갖고 들어온다.
알렉산더는 통제실을 무력화해야 러시아 친구들이 미사일을 쏘는데 콜린스가 그걸 막아야 한다며 시도하려던 사람들을 구금했거나 죽였다고 말한다.
이 때, 다이슨 장군에게서 상황 보고 연락이 오고 콜린스 대위는 대령은 사망했다며 테러범 6~7명이 침입했다고 전한다.
이어 네이비 실이 출동할 테니 그때까지 버텨보라고 전한다.
멘붕 상태가 된 샤 상병은 본인은 전투병이 아니라 신호분석가라고 하며 총은 훈련소에서 쏴 본게 전부라고 한다.
알렉산더는 콜린스에게 로마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 하며 포로로 잡힌 사람의 생명과 문을 맞바꾸자는 말을 하는데 콜린스는 거절한다. 포로 사망..
이후 알렉산더는 콜린스가 휴직하게된 이야기를 꺼내면서 감정을 자극한다,
콜린스는 3년 전 꿈에 그리던 국방부, 3성 장군 자리에 앉게 된다.
이어 직속 상관이었던 장군의 성추행이 시작되었고 콜린스는 군 심의회에 보고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면서 시작된 2차가해... 살해협박까지로 이어져 자살시도까지 하게 된다.
알렉산더는 3천만 달러를 줄테니 문을 열라고 한다.
그 사이 통제실로 향하는 문 중 하나가 강제로 제거되고 이제 문 하나만 남았다
그리고 문 사이를 두고 알렉산더는 콜린스 대위에게 문을 열라고 하는데 그 사이 깨어난 비버는 콜린스와 샤에게 총을 겨누고 문을 연다.
방탄 조끼에 총을 맞는 콜린스는 고통을 호소하는데 알렌산더는 조롱한다.
한패였다는 콜린스의 질문에 비버는 변절은 미국이 했다며 본인이 이렇게 된 것은 정부가 권리를 빼앗았다며 다 너 같은 이민자들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게 수백만 명을 죽일 이유가 되냐는 말에 본인에게 가장 좋은 게 뭔지 알게 해 줬다고 말하며 이제 자신에게 천만 달러가 생긴다고 말하는데 샤 상병은 돈 때문에 이런거냐고 묻는 말에 이게 바로 미국이라고 말한다,
이후 테러무리들은 통제실은 해킹해 미국에 있는 모든 도시에 전광판에 곧 미사일 발포로 전국이 초토화가 될 것이라 방송한다. 모든 국민은 스마트폰과 티비를 통해 이 중계방송을 지켜본다.
알렉산더 케셀은 신탁기금, 억만장자 알렉산더 케셀 시니어의 아들로 아버지가 유엔 주재 미국 대사라며 소개한다.
이어 러시아의 동료들이 미사일 16기를 갖고 있고 그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 인터셉터 통제실은 본인이 점령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 16개 도시가 표적이고 3억 명은 죽게 된다고 말한다.
'타블린카,러시아' 에서 미사일이 발동하고 요격까지 12분이 남은 상태
인터셉터를 발사해도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국민들은 혼돈 상태가 오고 제각기 도망친다.
그리고 전자마트의 한 시민만 실시간 중계방송을 지켜본다.
알렉산더는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모든 걸 지우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렉산더가 말하는 사이 몰래 묶여있던 줄을 푼 콜린스는 5분을 앞두고 인터셉터를 발동하여 미사일을 막는다.
총격전 끝에 콜린스는 다시 통제실 문을 닫는데 성공한다.
보안부와 연결이되고 TV 송출을 끌 것을 지시한다.
보안부가 알렉산더 케셀을 조사한 바로는 육군 군 정보부 출신으로 러시아쪽 수집하다가 심리전과 고문 전문가가 됐다고 한다.
이후 알렉산더는 콜린스와 문 사이로 이야기를 하면서 콜린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스코츠데일에 계시지 않냐며 아버지가 인질로 잡힌 것을 보여준다. 아버지를 위협하는 것에 극도의 흥분상태를 보이는 콜린스에게 당장 문을 열것을 위협하는데 콜린스의 아빠는 콜린스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통화음 사이로 총성이 들린다.
아버지를 위협해도 작전이 안먹히자 알렉산더는 기지를 침몰시키기로 한다.
샤 상병은 다친 콜린스의 몸으로는 무리라며 직접 수동벨브를 잠그러 향한다, 수동벨브 장치를 잠그러 온 샤 상병에게 비버는 총을 겨누고 샤 상병을 비버를 회유하여 마음이 동한듯 했지만 비버는 그대로 총을 쏴버린다.
그리고 혼자남은 콜린스
가까스로 TV송출을 끊는데 성공하고 보안부에서는 17분 뒤면 실이 도착할테니 그때까지 버티라고 하는데 콜린스는 너무 늦다며 15분 뒤면 기지가 침몰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책을 논의하는데 콜린스는 적에게 일단 통제실을 그들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면 다시 통제실을 장악해서 인터셉터를 발동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에 전략 이론 전문가는 반대한다며 탈환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성공할 확률이 14%라고 한다. 다른 방법이 없던 콜린스는 해내겠다고 하고 대통령은 콜린스의 계획에 지지를 표한다. 이후 통제실을 장악한 알렉산더는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라는 연락을 하고 핵 미사일은 발사된다.
테러집단들은 어딘가에 숨어있을 콜린스를 추격하고 알렉산더는 다시 TV송출로 전국으로 핵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알린다
잠복해 있던 콜린스는 한명씩 적들을 죽이고 재빨리 요격장치 버튼을 누르려 하지만 버튼은 이미 황사에 의해 녹아서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이다. 재빨리 장치를 빼서 다른 컴퓨터에 연결한 준비를 한다.
인터셉터를 발사하기 직전 콜린스는 비버에게 잡히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격투끝에 콜린스 잠시 바다에 빠졌다가 가까스로 기지에 다시 들어오고 요격까지 30초 남은 상황에서 버튼을 눌러 핵미사일을 막는다. 다중 미사일 요격 완료를 알리며 전 국민은 환호성을 지른다.
마지막으로 둘이 남은 알렉산더와 콜린스의 격투
궁지에 몰린 알렉산더는 지원군이 온다고 좋아하는데 도착한 러시아군함은 알렉산더에게 총을 쏘고 사라진다.
알렉산더 그대로 사망
뒤늦게 도망한 실은 콜린스대위를 구출하고 병실에는 시민들의 감사인사의 편지와 꽃으로 가득하고 다행히 구출된 아버지가 방문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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