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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개미다

액션영화이지만 리얼다큐같은 현실고증 주식영화 월스트리트: 분노의 복수 (Assault on Wall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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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요즘 코스피가 고점대비 반토막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락세여서 조금이라도 반등하면 주가가 조금씩 오르네요
주식 아직 1도 못 깨우친 저는 올해 초에 씨젠에서 조금 재미보다가 무증한다는 소식에 뭣도 모르고 행복회로 돌려서 지금 철퇴로 오지게 맞는 중입니다

안좋은 공시도 없고 요즘 뉴스도 잘안나오는 것보니 그냥 무관심에 죽어가는 주식인가 싶기도 하고....
처음 주식할때 뭣도모르고 상장하는 주식 사는 재미들려서 교촌에 날려먹었는데 그게 끝이 아니었던거구나,,,,,
물론 탈출할 기회는 있었어요...7월에 잠깐 9만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할때 10만원에 손절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인생도 타이밍 드럽게 못맞추는데 주식도 똑같은듯,,,,,,,

무튼 그래서 요즘 주식 영화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요
유튜브에서 리뷰로 인기있는 영화가

이 세 영화 아닐까 싶네요 결말이 결국 주인공이 부자되는 결말이라 그런가 재미도 있고 인기 좋은듯요
그에 비해 이 영화는 비교적 인기가 없는 영화인듯 싶은데요

네이버 영화에서 찾아보니 관객수가 30명이라고 써있길래 잘못나온줄,,,,,,한국기준인가,,, 아님 하나의 극장에서만 개봉했나,,,,,
무튼 그런거 치고 평점은 비교적 좋네요,,, 현실이 하도 팍팍하고 어두우니까 영화는 코미디만 봐서 이 영화도 초반에 너무 어두워서 몇번 보다 껐는데요

지금................................................................................................................................................부................................................................................................................................................터................................................................................................................................................는................................................................................................................................................스................................................................................................................................................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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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인기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무튼 영화는 2008년 금융위기 때의 일을 소재로 만든영화 입니다
영화 초반애 투자회사가 위기를 맞아서 간부들(?)이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셋중에 그나마 고객 자산 염려하는 사람이 쓰레기 펀드 팔면 도미노처럼 무너진다고함

사장이 쓰레기펀드 다 팔아치우라고 해요 다른 투자회사 도산되도 나만 살면됨 이래서 홧병을 일으킴,,,,

부부사이는 정말 좋지만 아내의 병원비가 많이 드는데요 보험사에서도 지급한도를 걸어놔서 카드를 쓸정도에요

병치료시 돈 믾이 들어서 보험드는 건데 막상 청구하려면 듣는말,,,,,( 이런데 보험사기꾼들은 왜이리 믾은 건지,,,,)

무튼 주인공 짐은 같이 일하는 친구 숀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짐은 전직 군인 출신으로 지금은 현금호송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점심때마다 모이는 멤버들인데 그 중 두명은 경찰입니다 안부얘기하는데 금발?경찰 아내 얘기 나오는데 바람피며 잘지낸다는 얘기 나오는데 해탈한듯이 얘기해서 웃김 ..

짐의 주식브로커는 연락 오지게 안받다가 만나서 변명을 해요 본인은 깨끗한 펀드만 투자를 한다 그치만 손해본다 너만 본거 아니다 나도 봤다 이런식임..
이중 초반에 그 쓰레기 펀드(부동산관련)를 저 브로커도 짐의 펀드로 산듯한데 그것때매 6만달러 빚이 생김

그래서 유명 변호사를 찾아가서 빚 변제에 대해 문의하는데 6만달러랑 이자는 안내게 해준다고 함
대신 선임비용 1만달러 선금으로 내라고 하는데 짐이 돈이 없다고 하니까 다른사람 알아보던가 이런식으로 말함 그러고는 마지막에 돈들인 만큼 결과가 좋다고함

점심때 얘기하다가 친구 숀이 1만달러는 빌려줄 수 있다고함 (영화에서 제일 주인공 걱정 많이하는 좋은친구)


변호사 다시 찾아가기전에 대출받기전 이자가 어떻게 두배가 되는지 물으니 금리변동에 따라 어쩔 수 없다면서 파산신청 권유함

검사 찾아가보는데 약속해놓고 시간 없다고 파기함

카드거부로 추심업자가 전화옴 상황은 극에 달아서 변호사한테 전화하니 6만달러도 내야하고 이자는 중지명령 따로 신청하라고 함
파산전문변호사 따로 고용하라고함 (변호사가 개 ㅆㄹㄱ 같음 돈은 받아놓고 해결해주는거 하나도 없음)

재정문제로 회사에 까지 연락이 와서 보안관련일을 하는 짐은 해고 통지 받음

아내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함.....

아내 잃고 배회하던 짐은 시간없다던 검사가 술파티에서 ㅊ웃고 있는걸 발견함
기다렸다가 따지니 지금은 퇴근해서 참견마라는 식으로 말함 여기서 검사가 지레 겁먹어서 짐한테 따라오지말라고 하면서 건너가다가 차에 치임(사이다... )

그러고 짐이 집에 돌아와서 뉴스에서 경제 위기도 결국 파산하면 니탓이지 내탓아님....이런 이야기에 흑화됨

결국 마지막 남은 집도 뺏김......


결국 여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본격적으로 복수계획 세우고 암거래로 총 구입해서 연습하고 복수할 대상 제거계획 노선 세움

짐이 하나둘씩 주식관련 인물들 제거하면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함 , ㅆㄹㄱ 보스는 살고 싶은지 경호원을 붙이라고함


계속 걱정하던 점심 멤버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경찰들이 요즘 월가살해용의자때매 난리이다, 얼른 누군지 잡아서 승진이나해야지 이런말을 하는데 은연중에 짐이 사실 그 범인 본인이라면서 이야기함 순간 갑분싸 되는데 그냥 농담으로 넘김

본격적으로 복수실행을 실사하고 청소부로 위장해서 파악함
우연을 가장한 척 본인 브로커도 만나고 브로커는 좋은 상품 있다면서 투자하라고 명함줌 ( 무친 브로커 ㅅㄲ는 휴가못가서 하소연함 누군 집이 ㄱ박살 났는데 ㅅㅂ)

마지막으로 복수의날 퇴실하면서 뭔액체 뿌려서 증거 인멸함

짐은 전화로 브로커에게 도박으로 돈을 많이 따서 투자하겠다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리고 약속장소 건너편에서 건너오는 브로커 총으로 죽인것을 시작으로 건너편 건물 사람들에게 무제한 총격을 날리고 시선이 분산된 틈을 타서 최종 보스에게 갑니다
그리고는 니가 원흉이다 우리같은 사람은 그런 악덕 채권을 잘못사서 인생 나라가면 회생불가다 이렇게 말하고 너는 세일즈맨이니 나를 한번 설득해봐라 말합니다
ㅆㄹㄱ 보스왈 부자 되려면 다 이런식이다 니인생을 탓해라 내알바 아니다 연설함
이와중에 경찰특공대 진입하고 cctv 보던 짐은 타이밍 맞게 내기를 하고 보스는 역시 속임수로 총을 짚고 총가지고 있던 보스에게 특공대가 총살함(이게 제일 사이다임 👍)
그러고 나서 점심멤버 경찰이 짐 보내줌 프리덤하면서 시민의 전사 명언 날리면서 끝남

해피, 새드 엔딩도 아닌 영화라서 마지막 30분을 위안삼아 보는 영화 같은데 원흉들 다죽이는거 빼고는 현실과 다를바가 없는 영화라서 꼭 봐야할 영화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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