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참고자료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맹목적으로 의존하면 돈벌기가 어렵다
그이유는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인데 대중이 많이 찾는 것을 보여주는 확증편향 때문
[ 확증편향 -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만 찾아보고 다른정보는 무시하는 경향 , 흔히 하는 말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와 같은 것 ]
주식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일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볼까 고민하면서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을 두세 개만 찾아보면, 알고리즘은 삼성전자 주식을 추천하는 영상을 더 자주 노출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광고를 더 많이 팔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를 더 많이 유통해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언론은 유튜브보다 한 발 더 늦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언론에서 특정종목에 관심이 집중되어 주식을 사게되면 한발 늦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언론이나 유튜브 등에만 의존해 주식을 투자하게 되면, 그 알고리즘이나 구조적 특성 때문에 결정적 순간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우려가 있다.
미국 증시의 장점
앞으로도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여전히 큰 데다가, 심각한 경제 위기가 올 경우 다른 나라보다 충격의 여파가 덜하고 회복 속도가 거 빠른 점이 큰 장점, 미국 투자는 달러화 자산이기 때문에 위기가 왔을 때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달러화 상승으로 인해 투자손실을 어느정도상쇄할 수 있다는 점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볼까 고민하면서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을 두세 개만 찾아보면, 알고리즘은 삼성전자 주식을 추천하는 영상을 더 자주 노출한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광고를 더 많이 팔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콘텐츠를 더 많이 유통해야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언론은 유튜브보다 한 발 더 늦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언론에서 특정종목에 관심이 집중되어 주식을 사게되면 한발 늦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언론이나 유튜브 등에만 의존해 주식을 투자하게 되면, 그 알고리즘이나 구조적 특성 때문에 결정적 순간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우려가 있다.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순간이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 것과 반대로, 모두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행복한 꿈(euphoria)' 에 빠져 있다면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기에는 위험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뒤늦게 투자하면 당장은 조정 받더라도 나중에는 지금보다는 오를 가능성이 큰 우량 자산에 천천히 적립식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장은 조정이 오더라도 향후 오를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자산으로는 미국의 S&P500이나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꼽을 수 있다.
예 )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 하나인 S&P500을 추종한다
적절한 인플레이션 (한 해 약 2% 정도) 은 실물 경제를 자극하고 투자를 활성화 시키며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리도 한다. 쉬운일은 아니다
과거 금융당국이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려고 과도하게 돈을 풀었다가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고생한 경우가 많았다.
[디플레이션(영어: deflation)이란 한 국가의 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의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을 의미한다, 디플레이션 때에는 기업의 도산이 늘고, 전체적인 기업활동은 정체하고, 생산의 축소가 이루어진 결과 실업자가 증대한다 ]
경기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중앙은행이 엄청난 돈을 풀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어버리는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수 있다.
돈을 아무리 풀어도 물가가 안 오를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한 없이 돈을 풀다가 순식간에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었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20년대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과 1970년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인플레이션 지수가 높고, 경제 성장 지수는 낮으며 실업률은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을 말한다.이는 경제 정책에 딜레마를 야기하는데, 낮은 인플레이션을 의도하는 행위는 실업률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약세장이 시작되면 주가는 하락하지만 , 미국 국채 가격이 치솟아 오르고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도 뛰어오르는 경우가 많기에 미국 국채 ETF를 팔고 원화로 환전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약세장에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튀어오르는 데드 캣 바운스( Dead cat bounce :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죽은 고양이에 비유하는 말)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바닥을 확인하기 쉽지않다. 미국 증시는 지난 90여년 동안 수 많은 급락을 겪으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상승을 해 왔기 때문에 약세장을 잘 포착해 미국 주가 지수 ETF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
만일 약세장을 노려 개별 종목 투자를 시작하려면 투자 시점만이 아니라 새로운 상승장을 이끌 주도주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 주도주를 찾아내기 위해 철저한 연구를 해야하는 것은 물론, 남들이 판단 근거도 잘 살펴야 한다. 남들이 모두 좋게 봐야 주도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2년 증시와 금융 시장을 좌우할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inflation) 또는 물가상승은 한 국가의 재화와 용역 가격 등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상태를 말한다.
이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과 구매력의 약화현상을 가져온다. 인플레이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는 종합물가지수(소비자종합물가지수)이다.]
이번 코로나19 위기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달리 물가상승 압력이 매우 거셉니다. 만일 21년 5% 대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일시적인 상승으로 그치고 22년 이후에 물가가 안정된다면 이번에도 경기 회복 속도에 맞춰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임금이 올라 다시 물가를 끌어올리는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시작된다면 경기 회복 속도에 비해 테이퍼링 속도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 양적완화 - 기준금리 수준이 이미 너무 낮아서 금리 인하를 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다양한 자산을 사들여 시중에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 부채를 늘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는 것이다
테이퍼링 [tapering]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
2013 - 14년과 달리 현재 우리나라의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이 주요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핵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중국제조 2025'를 통한 중국의 거센추격 , 그리고 미. 중 패권 전쟁의 경화 등 우리 증시를 위협하는 요인도 만만치 않다.
[ 한편, 중국은 첨단산업에서 세계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중국제조 2025' 계획을 세우고 지난 2015년부터 추진중이다. 2025년까지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의약 기술 및 원료 물질, 로봇, 통신 장비, 첨단 화학제품, 항공우주, 해양엔지니어링, 전기차, 반도체 등 10개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대표 기업을 육성하는 게 목표다. 이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정부는 자국기업에 대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에는 핵심기술을 이전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10년간 1조위안(약 170조원)을 쏟아 붓는 이른바 ‘반도체 굴기’를 지속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제공] ]
자료출처 - 도서 [부의 시그널] , 용어출처 -위키백과,한경사전
'오늘도 개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G 알아보기 (0) | 2021.11.06 |
---|---|
요즘 미래에셋증권 에서 하는 이벤트 (0) | 2021.10.20 |
액션영화이지만 리얼다큐같은 현실고증 주식영화 월스트리트: 분노의 복수 (Assault on Wall Street) (0) | 2021.10.11 |
초격차 투자법 - 2 마이클 킨,파벨크레이치 / 주식관련영화 인물 - 버니 매도프, 닉리슨 (0) | 2021.10.03 |
초격차 투자법 - 1 (0)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