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투자법 - 2 마이클 킨,파벨크레이치 / 주식관련영화 인물 - 버니 매도프, 닉리슨

마이클 킨은 뉴질랜드 토박이로 대학시절 투자 동아리를 계기로 시장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마이클 킨 트레이드의 핵심은 상관관계가 없거나 역의 상관관계에 있는 포지션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킨의 핵심적인 리스크 헤지 전략은 아이러니하게도 고리스크 종목에 대한 포지션을 잡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는 임상시험 결과 발표를 앞둔 바이오테크 종목에 공매도 포지션을 잡고 다음날 기업의 실패 발표로 갭하락으로 장이 시작하면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여 수익을 실현한다.
킨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장기 보유하는 주식 매수 포지션이 가장 큰 비중(주식시장 전반의 잠재적 위험조정수익률을 킨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의 장기 매수 포지션 비율은 평균적으로 대략 60% 수준이다) 을 차지한다.


폰지사기 관련 법률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55조(손실보전 등의 금지) 금융투자업자는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와 관련하여 제103조제3항에 따라 손실의 보전 또는 이익의 보장을 하는 경우, 그 밖에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할 우려가 없는 경우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금융투자업자의 임직원이 자기의 계산으로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1. 투자자가 입을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하여 줄 것을 사전에 약속하는 행위
2. 투자자가 입은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후에 보전하여 주는 행위
3.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보장할 것을 사전에 약속하는 행위
4.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사후에 제공하는 행위

제445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08.2.29., 2009.2.3., 2013.4.5., 2013.5.28.>
1. 제17조를 위반하여 금융투자업등록(변경등록을 포함한다)을 하지 아니하고 투자자문업 또는 투자일임업을 영위한 자
2. 거짓,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18조에 따른 금융투자업등록(변경등록을 포함한다)을 한 자
3. 제39조를 위반하여 자기의 명의를 대여하여 타인에게 금융투자업을 영위하게 한 자
4. 제45조제1항을 위반하여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5. 제45조제2항을 위반하여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6. 제49조(제52조제6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같은 조 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7. 제51조제2항을 위반하여 등록 전에 투자권유를 한 자
8. 제52조제1항을 위반하여 투자권유대행인 외의 자에게 투자권유를 대행하게 한 자
9. 제54조(제42조제10항, 제52조제6항, 제199조제5항, 제255조, 제260조, 제265조, 제289조, 제304조, 제328조 또는 제367조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직무상 알게 된 정보로서 외부에 공개되지 아니한 정보를 자기 또는 제삼자의 이익을 위하여 이용한 자
10. 제55조(제42조제10항 또는 제52조제6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같은 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이하생략)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다단계판매조직 또는 이와 비슷하게 단계적으로 가입한 자로 구성된 조직을 이용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재화등의 거래 없이 금전거래를 하거나 재화등의 거래를 가장하여 사실상 금전거래만을 하는 행위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가. 판매원에게 재화등을 그 취득가격이나 시장가격보다 10배 이상과 같이 현저히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행위
나. 판매원과 재화등의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그에 상당하는 재화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공급하지 아니하면서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행위
다. 그 밖에 판매업자의 재화등의 공급능력, 소비자에 대한 재화등의 공급실적, 판매업자와 소비자 사이의 재화등의 공급계약이나 판매계약, 후원수당의 지급조건 등에 비추어 그 거래의 실질이 사실상 금전거래인 행위

제58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제29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이 법 위반행위와 관련하여 판매하거나 거래한 대금 총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2억원을 초과할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판매하거나 거래한 대금 총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4. 제24조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금지행위를 한 자
② 제1항의 징역형과 벌금형은 병과(倂科)할 수 있다. > 나무위키 참조


파벨 크레이치는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트레이더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2만달러짜리 주식 계좌를 개설한다. 6개월 만에 80% 손실을 본 그는 실패를 발판 삼아 자신만의 방법론을 연구한다. 결국 14년 동안 전문 매니저 99%를 압도적 실적 기록을 달성한다.

크레이치의 수익률 곡선은 사실상 분기마다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였다. 수익률 곡선만 보면 매도프식( 버나드 매도프는 나스닥 사외이사를 지낼 정도로 금융계의 거물이었지만 역사상 최대 폰자 사기극을 주도햐 실형을 받았다. - 옮긴이) 다단계 사기극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 주식 관련 범죄 영화 인물들-------------------------------------------------------------------------

매도프는 금융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200억 달러(약 22조 5천억원) 규모의 폰지 사기 사건의 주모자- 연방교도소에서 150년을 선고
매도프는 1960년에 버나드 L. 매도프 투자증권을 설립하면서부터 투자자들의 돈을 훔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미 법무부는 매도프가 빼돌린 금액중 144억 달러를 환수해 매도프의 피해자들에게 대부분 나누어 주었다. 매도프는 두 아들이 있었고, 두 아들 모두 아버지인 매도프의 회사에서 일했다. 그중 마크라는 이름의 한 아들은 아버지의 혐의가 확정되자 2010년 자살했다. 메도프의 동생인 피터도 사기죄로 2012년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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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왓챠피디아

더 위저드 오브 라이즈 2017년 ‧ 범죄/드라마 ‧ 2시간 13분

닉리슨
영국의 파생상품 딜러
200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베어링스 은행을 개인의 과욕과 오판으로 파산시킨 장본인.
지수차익거래만 하던 리슨은 방향성 투기거래, 즉 단순히 선물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을 시도하게 된다. 당연히 신이 아닌 이상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그것은 고스란히 비밀계좌(88888 계좌)로 분리되었다. 88888 계좌를 이용하는데 맛을 들인 나머지, 리슨은 다른 손실도 모두 이 계좌에 기록해 손실을 은폐했다. 1992년 말에는 손실이 2백만 파운드로 불어났고, 1994년 말에는 5억 1200만 파운드에 달했다.그는 대차대조표와 장부를 교묘하게 조작해 본사에 손실이 보고되지 않도록 손을 썼으며, 본사에서는 그를 신뢰해 더 많은 돈의 관리를 맡겼다.최종적으로 그는 8억 2,700만 파운드(= 약 14억 달러 = 약 1.5조원 !!!)의 손실을 냈고, 이는 베어링스 은행 자기자본의 두 배에 달했다.
1995년 2월 26일, 이 뉴스가 전세계를 강타하였고, 보도 3일 전부터 리슨이 실종된 상태였다. 그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를 거쳐 도주했으나 이미 손실은 회사 측에서 파악한 상태였고, 결국 독일에서 체포되었다. 싱가포르로 송환된 그는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암 치료를 위해 가석방되었다

출처-닉리슨 닷컴

(아직도 추종자가 있다는게 ㅈㄴ 신기...)

그는 옥중에서 자신의 경험을 《Rogue Trader》라는 제목의 자서전으로 썼으며, 같은 제목으로 2000년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그의 자서전은 국내에서 《금융가의 불한당》으로 정발되었으며, 영화는 《겜블》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사진출처- 왓챠피디아

설명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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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레이치는 계좌의 '검증을 마쳤으니 가짜일리는 절대로 없었다'
"분석 작업이 95%입니다"
Q) 크레이치 씨한테맞는다고 판단되는 접근법을 찾았습니까?
A) 내가 찾는 건 하루에도 크게 움직이는 종목이었어요 . 1997년까지 거슬러올라가며 주식차트를 검토했는데 , 일별 움직임이 심할때는 1년만에 4배가 되는 종목이 많더군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올라가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실적 보고서가 나오면 그렇게 가격 움직임이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1997년부터 파악한 데이터에 따르니 , 실적 발표 다음 날 그렇게 크게 움직이는 주식들은 유사점이 있었습니다.
분기별로 보면 내 트레이딩은 대부분의 실적 발표가 나오는 한 달 정도에 집중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실적 보고서는 그 기간이 아닌 다른때 발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1년은 대부분의 트레이딩을 하는 기간이고 세 기간으로 쪼개집니다. 4개월은 대부분의 트레이딩을 하는 기간이고 , 3개월은 트레이딩을 하더라도 조금만 하는 기간이고, 나머지 5개월은 리서치에 집중하는 기간이죠.

Q) 실적 보고서가 발표된 후에는 매수와 공매도를 같이 하나요?
A) 아니요, 나는 오직 매수 포지션만 취합니다. 공매도는 하지 않아요.

진입한 트레이드 중에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보고서가 나온 것은 몇 퍼센트이고, 반대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약한 실적이 나온 것은 몇 퍼센트 인가요?
내 트레이드의 80%가 강한 실적 보고서가 나와서 주가가 상승 추세로 올라서는 종목들입니다. 거기서 수익의 90%가 나옵니다.

출처-뉴스웨이,연합뉴스

최근에 오스템횡령직원 뉴스보면 닉리슨 따라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유사하다 큰 돈을 빼돌리는데 회장이 뭐 모르겠냐는 카더라도 많지만 이틀전에 나온 뉴스보니 그 일 알고도 묵인한 주변직원들이 있었다는거 보면 가능도 할거같다는 생각이 듬 그나저나 작년에 엔씨 순간 대량매수,매도 한것이 이사람이 였다니 ㄷ ㄷ
요즘은 죄다 횡령을 하면 억단위가 아닌 천억단위로 하네....수익날때마다 금괴 사들이고,,,